인디언 소녀 좋아 PICK 인디언 소녀 2018. 9. 8. 19:09
빌리파이퍼(Billie Piper, 1982년 9월 22일 ~ ) 우연히 닥터 후 시즌2를 보면서 여주인공 빌리파이퍼의 매력에 흠뻑 빠졌었다. 처음에는 예쁘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보면 볼수록 사람을 묘하게 끄는 페이스와 아우라가 느껴졌다. 특히 영국억양이 저렇게 우아하고 사랑스럽게 느껴진다는 것을 빌리파이퍼의 로즈 연기에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한참을 로즈를 좋아하다 로즈의 하차소식과 함께 더이상 닥터 후는 보지 않았다. 로즈가 없는 닥터 후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고 보고 싶은 마음이 덜 해 진다고 할까? 닥터 후와의 케미 또한 이 드라마에 볼거리였으니 그렇게 아쉽게 로즈 (빌리파이퍼) 캐릭터와 이별하고 영국드라마 시대극을 보던 중 맨스필드 파크에서 빌리파이퍼를 볼 수 있었다. 제인 오스틴의..
인디언 소녀의 1분 영화 인디언 소녀 2018. 9. 7. 14:05
가을의 전설 (Legends of the Fall) 정부의 인디언 정책을 불만을 갖고 있던 윌리엄 대령은 더이상 인디언 학살 정책에 반대하며 전쟁터를 떠난다. 윌리엄에겐 세아들이 있었는데 ▼첫째,알프레드는 듬직하고 성실한 모범생 ▲여기서 가장 비중있는 주연 둘째인 트리스탄은 강한 성격과 다른 두 형제보다 유독 반항적이지만 누구보다 동생을 아끼는 마음이 강하며 매력적인 인물 ▲ 막내아들 새뮤얼은 밝고 순수한 건실한 청년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도시에서 유학을 하고 돌아온 막내 동생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약혼녀 수잔나를 집에 데리고 온다. 모두 그녀를 보고 형제들은 마음이 흔들리지만 동생이 사랑하는 여인이기에 마음을 접는다. ▼제1차세계대전이 발발해 새뮤얼은 전쟁에 참가하게 되고 그 뒤를 따라 동생을 지키기 위..
인디언 소녀 좋아 PICK 인디언 소녀 2018. 9. 5. 13:19
조쉬 허처슨 (1992년 10월 12일 / 미국) 헝거게임에서 피타 멜라크라는 역으로 내 눈에 들어온 귀요미 훈남 조쉬 허처슨.하지만 2003년부터 영화일을 시작한 아역배우였다. 주로 자투라 , 쥬만지,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등 다양한 어린이 모험 환타지 물에 자주등장하는 캐릭터였다. 헝거게임1탄에서는 어리숙하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겨우 고백 할까 말까하는 순진한 아이에서 2,3탄 이어 질 수록 점점 남성적이고 절절하고 연기까지 잘하는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여기서 여주인공과 너무 잘 어울려서 실제로 사겨라 하는 마음속 응원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필모그래피에 나와있는 영화 리틀 맨하탄 (2005) 작품이 좋다는 후기가 있어서 찾아서 보았는데 역시나 어린 소년 소녀의 풋풋한 사랑을 잘 그려 녹았다. ..
인디언 소녀의 1분 영화 인디언 소녀 2018. 9. 4. 14:45
I FEEL PRETTY 와우~ 보면서 너무 멋진 르네같은 언니가 내 주위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생각을 했다. 아니다.내 스스로 자신감 있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이 영화는 모두에게 추천해줄만한 영화 인 것 같다. 정말 한마디로 so nice~한순간에 사고로 잠시 뇌부분에서 착각현상이 일어난건지 본인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르네언니는 모든일에 자신감 있게 행동하기 시작한다. 어쩌다 세탁소에서 마주친 남자가 순서번호표를물어보는데 자신의 전화번호를 따려고 하는 거라 착각하며 그 남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먼저 하며 결국에 진심으로 마음을 얻게된다.가장 멋졌던 것 화장품 회사에서 당당히 면접보는 장면이다. 외모를 우선시 하는 그런 분위기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히 자신이 얼마나 이 회사..
인디언 소녀의 1분 영화 인디언 소녀 2018. 9. 4. 01:06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The Best of Me 우연히 인터넷에서 영화파일을 찾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영화 여기서 두 남녀 주인공이 학창시절을 연기한 두 하이틴 배우가 너무나 상큼하고 멋있어서 재미있었던 영화였다.알고보니 둘 다 해외에서 라이징 스타 인듯 이 영화의 배경은 뉴올리언스 멋진남편과 훈훈한 아들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 아만다그러던 어느날 어릴적 알고 지냈던 턱 아저씨의 유언을 대리하는 변호사에 전화를 받게 된다. 자신에게 남긴 턱 아저씨의 유언을 듣기 위해 자신의 고향 뉴올리언스로 돌아가게 된다. 그 시각 위험하고 풍랑이 많은 배에서 일을 하며 지내는 속을 알수 없는 남자 도슨 역시 변호사에 전화를 받게되고 20년전 자신이 살던 뉴올리언스로 돌아가며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