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여주는 영화 -아이필 프리티 외 금발이 너무해



I FEEL PRETTY


 와우~ 보면서 너무 멋진 르네같은 언니가 내 주위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생각을 했다. 아니다.

내 스스로 자신감 있게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이 영화는 모두에게 추천해줄만한 영화 인 것 같다. 

정말 한마디로 so nice~

한순간에 사고로 잠시 뇌부분에서 착각현상이 일어난건지 본인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르네언니는 모든일에 자신감 있게 행동하기 시작한다. 어쩌다 세탁소에서 마주친 남자가 순서번호표를물어보는데 

자신의 전화번호를 따려고 하는 거라 착각하며 그 남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먼저 하며 결국에 진심으로 마음을 얻게된다.

가장 멋졌던 것 화장품 회사에서 당당히 면접보는 장면이다. 외모를 우선시 하는 그런 분위기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히 자신이 얼마나 이 회사를 들어오고 싶은지 원하는지 다른 사람의 시선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그녀가 이 인디언 소녀의 마음을 흔들었다. 

영화처럼 세상을 살아가는데 자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영화이다. 그런 점들을 가볍지만 

가볍지만은 않게 즐겁지만 깨달음을 주는 한편의 영화였다. 킬링용 영화로도 좋고 

그만큼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에 대해 알려주는 다시한번 생각하게끔 만들어 주는 영화였다.


금발이 너무해 



금발이 너무해 1.2


이건 오래 된 영화이지만 자신감 뿜뿜 영화 중에 하나라고 손 꼽을 수 있다. 위에 아이 필 프리티에서 처럼 외모에 자신감이 없다가 용기를 내는 영화가 아니라 금발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하고 무식할꺼라 생각하는 사회적 편견에 대해 당당히 맞서는 멋진 여성이다. 대학교에 다니는 멋진 금발 여학생 '엘 우즈' 프로포즈를 할 꺼라 믿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하버드 법대로 편입하면서 너와는 미래를 함께하기는에는 서로가 맞지 않다며 이별을 고한다. 난데없는 이별선언에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않는 전 남자친구인해 속상한 엘은 다시 남자친구를 찾기로 결심하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당당히 하버드 법대에 합격한다. 금발과 핑크색 옷을 입고 등장한 그녀는 모범생들만 모인 하버드에서 동 떨어진 존재가 되고 만다. 그리고 전 남자친구의 새로운 여자친구이자 약혼녀로 인해 더욱 자극 받게 되고 핑크색 노트북을 사서 열심히 공부하고 재판과정에 참여 할수 있는 인턴으로 합격까지 하게 된다. 가장 재미있었던 건 법정 재판 과정과 자신의 미용 지식을 이용해 자백을 받아내는 엘! 그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학교 선배 겸 변호사 에밋! 

이 영화에서 엘 우즈라는 캐릭터가 자존감을 가진 여성이란 점도 멋지지만 가장 멋졌던 건

자신 또한 다른 사람을 편견으로 보지 않는 다는 것 

                 난 이 점이 이 영화에서 모두가 알아야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자신도 어느 누군가에게 편견으로 바라보았던 건 아닌지. 

                        그리고 엘 우즈처럼 모든 사람을 동등한 눈높이에서 바라봐주는 그녀의 아름다운 성품에 존경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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