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X정소민의 이번생은 처음이라서 츤데레 남주편 (1)


이번 생은 처음이라서

IT기업에 다니는 38살 남세희
그는 집과 고양이만 있으면 더이상 바랄게 없는 사람이다
죽을때도 집에서 죽고 싶다는 그


88년생 30살 윤지호
명문대 출신으로 보조작가로 일하며
메인작가의 꿈을 키우는 지호
그러던 어느 날 보조작가로 집을 오랫동안 비우고 작품이 끝난 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남동생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친구가 있었으니
지호는 어쩔 수 없이 집을 알아보지만
돈이 없어 막막하다.

남세희는 월세를 받아 집 대출금을
갚기위해. 하우스메이트를 찾고
윤지호라는 이름을 남자의 이름으로
착각한다.

지호도 남세희라는 여성의 이름으로 착각하고 이렇게 둘은 서로의 성별도
모른 채 쪽지나 톡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지만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이란 말인가
지호는 우연히 회식자리에서 같은
축구팀을 좋아하는 세희와 잠깐의 만남을 가지고 시련의 상처를 입은 지호에게
인생 선배로서 가슴깊이 새길 만한
조언을 해준다.

지호는 용기를 내서 이번생에 처음으로
낯선남자에게 첫 키스를 해버린다.


어떨떨한 남세희
지호는 키스를 한 흔 버스를 타고 가버린다.

다시는 만날릴 없겠지했던 지호와 세희

결국 한 집안에서 서로의 존재를 눈치채고
지호는 작은창고작업실을 얻어 방을 나간다.

보수적이고 엄한 아버지의 결혼하라는 압박에 시달리는 남세희


그는 지호에게

남세희
혹시. 시간이 되시면 결혼하시겠습니까?


돈도 없고 집도 없던 생활에 지쳐가던 지호

지호:네...

하지만 이내 둘은 정신을차리고 없던일로
하게 되지만
지호는 고향으로 내려가게 되는데


다시한번 힘을 내보기로 한 지호

지호
저기. 저랑 결혼하실래요?
결혼제안을 하는 지호

둘은 계약결혼을 위해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고


엄한 아버지와 언성을 높이는 세희

지호는  위기대처능력을 발휘하며
지호: 오빠를!!오빠를


지호:사랑합니다 ♡


이렇게 둘의 본격적인 계약결혼이 시작되는데~~~

다음편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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