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드라마 추천- 태양의 여자: 뒤바뀐 자매의 운명/줄거리/먹먹한 결말

<태양의여자 수정 재포스팅 추천글>

♥인생드라마 김지수의 태양의 여자 줄거리/마지막 결말/지독히 외로웠던 그녀



태양의 여자


태양의 여자 


서도영서도영

고아출신으로 부유한 집안에 입양된 신도영(김지수)은 행복한 삶을 살게되지만

드라마

그 시간도 잠시 뿐,아이가 생기지 않던 양부모 사이에서 

여동생 지영이 태어나고

 

한드

어느날 동생과 서울역에 같다가 고의로 여동생 지영을(이하나)를 잃어버린다.


 


시간이 흘러 도영은 인기 아나운서로 성장하고 

동생 지영은 윤사월이란 이름으로 고아원에서 자라게 되고 

가난하지만 씩씩하게 옷장사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김지수

이때 도영은 자신의 친어머니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홍콩에 살고 있는 그녀를 찾아가 임종을 곁에서 지킨다.


김지수

어머니를 여의고 외진 곳에서 술에 취해 흐느껴 울고 있는 

서도영을 우연히 발견한 차동우

동우는 그녀를 그냥 놔둘 수 없어 자신의 집으로 

하룻밤을 재우고 그렇게 둘의 인연은 시작된다.

 

윤사월차동우

동우에게 감사 보답을 하고 싶었던 도영은 

동우와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첫사랑 사월을 찾아주게 되면서

 세 사람의 인연은 시작된다.


이복자매이복자매이복자매

신도영과 윤사월은 점점 가까워지고.....

사월에 등에 있는 화상 흉터를 발견한 도영

어릴 적 헤어진 여동생 지영임을 직감적으로 느끼고 그녀 몰래 친자확인을 하게된다.

 

윤사월이 신지영임을 알게된 도영은 다시 자신의 자리를 뺏길까봐 

더이상 사랑받지 못할 까봐 

사월의 친부모 찾기를 도와주는 척 하면서

 사월이 포기하게 끔 만든다.



도영이 입양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 동우

그녀를 위로해 주는데....


도영:그 친구 참 바보다..나같은 바다에 뛰어들지 않았을꺼야..

그 집 애들을 바닷속으로 쳐넣었겠지...


윤사월은 도영의 약혼자 준세 오빠를 어릴적 부터 짝사랑 했었고


동우는 도영을  따뜻하게 감싸안으며 사랑하게 된다

하지만 신도영에게는 약혼자 김준세가 있었기에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받아달라고 하지는 못한다

윤사월은 기억을 찾게 되고 언니에게 자신이 지영이라고 믿어달라고 하지만 

서도영은 끝내 모른척하고 외면한다. 

윤사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비는게 그렇게 힘들어요? 



이복자매

시간이 갈수록 언니가 자신의 버렸다는 것을 알게 된

 윤사월은 언니를 향한 복수가 시작되고

서도영"당장 내 옷 벗어요 !!"

윤사월:왜 ~?내꺼 였을수도 있자나~

도영의 인기와 명예에 흠집을 내기 시작한다.


김지수 눈물

도영은 자신의 잘못을 알지만... 더이상 되돌리기에는 늦었다 

도영 "바닷물에 뛰어들라고 밀어 부치지 말라고 

나는 수영을 못해요 수영을 배울 시간을 좀 줘 

그 다음에 밀어..그럼 어디 멀리멀리 무인도라도 가서 닿게..."

 

차동우는 도영이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고백하길 바라며 옆에서 묵묵히 지켜준다.


끊임없이 대립하는 두 사람

결국 도영의 잘못이 세상에 알려지고 

자신을 지키고 싶었던 도영은 차 사고를 위장한 자살을 결심한다.

혼수상태에 빠진 서도영


혼수상태에서 그녀는 친어머니를 만나게 되고

엄마:아직 돌아갈 기회가 있어....가도 좋아

도영:그럼 엄마랑 헤어져야 하잖아...

엄마:여기서는 그렇지않아 네가 가건 오건 

엄마는 너랑 늘 같이 있어 

겁낼거 없어 ....

네가 믿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






깨어 난 도영 

동우(정겨운):잘했어 잘왔어 도영씨

도영:늦어서 미안해...

동우:괜찮아 많이 안늦었어....


동우(정겨운)와 미래를 약속하고 


동생 사월과 양부모와의 진정한 화해를 맞는다.



태양의 여자 마지막 장면

도영:지영아..언니 기타쳐줘...바다도 보고 싶다....

지영(이하나):가자...


도영(김지수):(난 널 미워하지 않았어.  쫒겨날까 두려워서

널 밀어낸거야.

니가 있어서 좋은날들이 더 많았어..)

지영(이하나)나도야 언니 


도영(김지수):널 사랑한다고 진작부터 말하고 싶었어

지영:나도야 언니

도영:미안해....

지영뭐가?

도영:그냥 다...나 때문에 고생했지

지영:나 때문에 힘들었지....

도영:살고싶어...지영아.....나도 이제 행복할 자신 있거든....

살고싶어.......

동생의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는 도영..........




도영과 동우는 손을 잡고 끝없이 걸어간다.....



음....여운이 너무 많이 남는 드라마네요, 글쓰면서 급 먹먹해졌어요 ....



결말에 대해 이야기가 분분했는데 

도영이가 죽음을 맞이 한건지...아니면......동우가 도영이를 따라 간건지...


어디선가 도영이와 동우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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