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X서인국X정소민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1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11화

유진국(박성웅)자살이아니야 절벽에서 추락한 것도 아니야

내가 쐈어.. 총으로 ..

탁형사어떻게 살았냐? 그 세월을..

속에다 쌓아두고 어떻게 살았냐

그 긴 세월을...

유진국(박성웅)진강이가 있었자나 하하 나한텐..




김무영(서인국)아..근데 어떻게 안거야? 

아저씨가 친오빠가 아니라는걸.

유진강(정소민)흐음...중학교2학년때 학교에서 무슨 장학금을 준다고..

서류들을 떼오라고 그랬는데....출생신고가..이상하자나..

그래서 오빠오면 물어봐야지 그랬는데 ..오빠가 그 날 당직이었거든

그래서 밤새 생각하다가 깨달았지..아 그런거구나 그렇게 된거구나..


배터리 방전으로 진강이에 핸드폰이 꺼져있었고 

유진국은 진강과 무영이 함께 해산에 있었다는것을 알게되고...



유진국(박성웅)난 분명 안된다고 했고 

너도 분명 그 놈 안 본다고 약속했어

유진강(정소민)오빠 나 그 사람 좋아해

유진국(박성웅)너 어디서 그딴 소리가...!!너 지금 제정신이야 !!

너 어디서 그딴 놈 좋아한다는 소리가 나와!!


유진강(정소민)다른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던지 상관없어.

당장 이해달라는 건 아니야..

내가 어쩔 생각인지..걔가 어떨 생각인지...

.오빠야말로 막무가내로 왜그래.

유진국(박성웅)막무가내고 뭐고 안되는 건 안되는거야

대답안해!!!!

유진강(정소민)오빠 진짜 왜그래..



유진국(박성웅)너 진짜 오빠 말 안들을꺼야..진강아

오빠가 이렇게 부탁하는데도....

유진강(정소민)오빠한테 내가 평생의 짐이란거 알아..

오빠 덕에 큰 것도 알아

너무 너무 잘 아니깐 제발 그만해

안그래도 오빠한테 미안해 죽겠으니까

생색좀 그만 해 제발!!

유진국(박성웅)생색? 

유진강(정소민)그래 생색

유진국(박성웅)네가 왜 짐이야... 내가 무슨..

진강아 너.. 진짜로 진짜로 

너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지?


유진강(정소민)진짜로 생각해 너무너무 숨막히고 지겨워 죽겠어...


무영은 진국과 잘해보려고 다가가려고 하지만 


유진국(박성웅)

너 왜 말 안듣냐..내가 네동생 만나지말라고 그랬을텐데..

김무영(서인국)꼭 그래야 되나 아저씨가 나 좀 봐주면 안되요?

나 저거 해볼까? 하는데.... 말했잖아요 나 어렸을 때 꿈이 경찰이라고..



유진국(박성웅)머리 좋아서 시험만 잘본다고 경찰이 되나?

경찰은 사람이 하는거야.. 너 같은 살인자가 하는게 아니라..

넌 살인자야 


무영과 진국이 잘 지냈으면 하지만 무영과도 진국과도

 사이가  좁혀지지 않음을 알고 진강은 매우 힘들어 한다. 




오빠 진국에게 시간을 조금 더 달라는 진강

우리를 지켜봐 달라는 진강...하지만 진국은 둘 사이를 단호히 반대한다. 

탁형사는 진국에게 진강이 고아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거 아니냐며 

물어보고 진국 또 한.... 걱정하기 시작한다.


진국은 무영과 진강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되고....



진강과 저녁을 먹던 무영이 가게를 잠깐 나간 사이



김무영과 유진국은  횡단보도에서 마주친다...

살짝 스치며 지나가는 두 사람....

무영은 갑자기 피를 흘리고.....진국에 한 쪽 손에는 칼이 쥐어져 있었다...

진국에게 진강이는 어떤 동생일까요? 그만큼 동생을 지키기 위해 

무영에게 상처까지 내면서......아무튼 다음회가 기다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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