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의 왕] 3화 4화 줄거리"오랜만이야 반장"
- 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어제 못 본 드라마
- 2022. 4. 8. 18:09
● 드라마 [돼지의 왕] 1화 줄거리/ 지독히 외로웠던 연쇄 살인마/몇부작
●<돼지의 왕 2회 간략 줄거리>"목을 조여오는 폭력의 기억"
황경민(김동욱)은 안정희와 격렬한 몸싸움 끝에
그를 제압하고
돼지 탈을 쓰고 있던 철이를 향해 말한다.
"좀 위험했지? 앞으로는 조심할게"
사건 현장에 도착한 진아(채정안)와 종석(김성규)
피 바다로 물든 사건 현장에서 야구공 하나를 발견하고
정종석 형사는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는 듯 겁에 질려
사건 현장을 도망치듯 빠져 나간다.
과거
강민(오민석)은 담임 선생님의 재량으로 반장으로 선출되고
권력으로 반 아이들을 제압한다
그리고 야구공을 늘 가지고 다니는 철이의 모습이 보인다.
<현재>
신석 운수의 관리소장이 황경민(김동욱)의 도주를 돕고 있었고
"후회하지 않으세요?"
"대표님 만난 이후로 후회해 본 적 없습니다"
<과거>
어린 정종석(김동욱)은 학교 신문고에 안정희와 강민의
괴롭힘 사실을 알리지만
담임 최석기는 이를 묵인하고
오히려 강민에게 이 사실을 은근히 알려주고
비밀 투표를 실시하지만 담임 최석기(이경영)는
종석에게 무언의 압박을 하게 된다.
<과거>
철이는 종석(김동욱)에게 충고한다.
"너 그런 식으로는 네 친구 못 구해
애초부터 강민 걔네들이랑 급이 다르다고.."
신석 중학교 교장으로 근무 중인 최석기
여전히 기간제 교사에게 정교사 시켜줄 테니
거액의 금액을 요구하는 비리 교장이었고
퇴근길 운전 중에 접촉 사고가 일어났고
최석기는 화가 나 상대방에게 다가가지만
칼을 들고 자신을 위협하는 정체모를(김동욱) 사내 모습을
보고 급히 놀라 도망간다.
강민은 학교 신문고에 자신을 이른 종석(김성규)에게 앙심을 품고
황경민(김동욱)을 일부러 괴롭히는데...
현재
또 사건 현장에 정종석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형사들이 그를 용의자로 체포하고
정종석 소속반의 형사들이 들이닥쳐
그의 심문을 제지하고 종석이 속한 관할로
사건이 옮겨간다.
<과거>
어린 황경민(김동욱)의 괴롭힘을 참지 못한 어린 종석(김성규)
안정희와 싸움 끝에 우위를 차지하게 된다.
<현재>
강민과 안정희와 무리 지어 다니던
다른 가해자 친구들을 찾아가는 형사들!
그들은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에 대해서는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말한다.
존경받는 의사가 되어있는 강민(오민석)을
찾아간 종석(김성규)
여전히 그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조심하라는 종석의 경고를 무시한다.
강진아(채정안)는 사건 당시 안정희의 핸드폰이
짧게 통화 중이었고 그 발신지는
담임이었던 최석기라는 것을 알게 되고
최석기는 자신의 차에 누군가 죽일 거야라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최석기(이경영)를 찾아간 진아
그리고 그곳에서 칼을 들고 돌진하는
황경민과 맞닥 뜨리게 되고
그리고 종석은 강민(오민석)에게
황경민(김동욱)이 안정희를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근처 경찰서로 피하라고 경고한다.
황경민을 쫓던 진아(채정안)
신석 운수 기사로 있던 직원이 황경민으로 위장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나 근처 택시를 잡게 되는 강민
그리고 택시 기사로 위장한 황경민(김동욱)과 조우한다!
"오랜만이네 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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