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파친코] 4화 줄거리/ 선자를 향한 두 남자의 날 선 신경전!

● 드라마 [파친코] 4화 줄거리

드라마 파친코 4화 줄거리

 

드라마 파친코 4화 줄거리

양복점에서 만난 한수(이민호)와 이삭(노상현)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되고 날 선 신경전을 가진다.

한수 "맞지도 않는 옷을 뭐하러 입는 겁니까?
과거에 매달려서 구질구질 하게..."

이삭 "우리 지금 양복 이야기 하고 있는 게 맞긴 한 거죠?
         

         그리고 이 옷 좀 수선해 주세요
          전 안 맞지만 혹시 모르죠.
          나중에 제 아들이 커서 입을지..."

드라마 파친코 4화 줄거리

목사는 순자(김민하)에게 
하느님을 섬길 수 있냐고 묻자 그렇겠다며
기도를 올리며 두 사람은 부부가 된다.

드라마 파친코 4화 줄거리

양진(정인지)은 처음으로 흰 쌀을 사서 밥을 지어
두 사람의 밥상을 차려 주고 순자는 눈물을 흘린다.

드라마 파친코 4화 줄거리

 

시장에서 선자(김민하)를 몰래 부르는 한수(이민호)
가지 말라며 붙잡아 보려고 하지만
선자의 단호한 반응에 강압적인 태도를 보여주지만
그녀는 그를 뿌리치며 나가버린다. 

"네가 날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네 마음은 언제까지나 나를 향해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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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자(윤여정)는 아들 모자수와 함께 부산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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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의 계약서에 사인을 하려는 순간
한금자는 일제 강점기 시절 고통받았던 기억을 꺼내며
솔로몬에게 사인을 하라고 할 것이냐며 묻고 
그는 하지 마세요라고 말씀드렸을 거라고 대답한다.
결국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할머니
계약은 취소되고 톰은 솔로몬에게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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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가슴 아픈 이별을 하고 
이삭과 일본 오사카로 떠나는 선자!
하지만 임신 중인 선자는 뱃멀미로 매우 힘들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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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에서 오페라를 부르던 조선인 가수는
일본인 관객 앞에서 판소리를 부르기 시작하고
이를 저지하려고 다가오는 일본군!
그녀는 나이프를 꺼내 자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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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넥타이와 재킷을 던져버리고
거리에서 공연하는 밴드 음악에 맞춰 
빗속에서 그동안 짓눌렀던 마음에 무게를 떨쳐내든 춤을 춘다. 

부산에 도착한 선자(윤여정)와 모자수
그는 바다에 발을 담그며 그리웠던 고향에 왔음을 느끼고 눈물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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