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왕 2회 간략 줄거리>"목을 조여오는 폭력의 기억"

<돼지의 왕 2회 줄거리>

돼지의 왕 줄거리

 

돼지의 왕 줄거리

신석 운수 대표로 있던 황경민의 회사를 찾아가는
진아(채정안)와 종석(김성규)

관리 소장에게서 황경민이
남기철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을 알게 되고
남기철 대표를 못 본 지 일주일 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신석 운수의 기사로 일하는 직원을 보고 
뭔가 수상한 느낌을 받는
정종석(김성규)

돼지의 왕 줄거리

강진아(채정안)는 왜 그토록 친했던 친구였음에도 
20년 전에 연락이 끊긴거냐며 묻고 
각자 먹고살기 바쁘니까 끊기는 거지 하며 
무덤덤하게 말한다.

돼지의 왕 줄거리

과거 시점

2학년 때 같은 반이 되어 좋아하는 경민과 종석
하지만 끊임없이 경민을 괴롭혀 온 안정희와
강민도 같은 반이 되고 마는데....

또다시 괴롭힘을 당하는 경민(김동욱)
선뜻 나서지도 못하는 종석(김성규)

그리고 교실 한편 구석에서 야구공을 쥐고 엎드려 누워
그 상황을 바라보는 철이..

돼지의 왕 줄거리

<과거>

1년 전 다 망해가는 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안정희를 
찾아간 경민(김동욱)은 정체를 숨긴 채 

그에게 신석 운수정비를 제안하고 

안정희는 신석중학교를 나왔다며 
그때 정말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다고

간악한 웃음소리를 내는데
그 모습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황경민(김동욱)

돼지의 왕 줄거리

<현재>

아내 살해 혐의를 받고 도주 중인 황경민(김동규)은
안정희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같이 술을 마신다.

"우리의 지옥 같은 순간들은 저 새끼들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었어"

"인간에게 망각은 신의 선물이 아니라 저주야 
그 사실을 깨닫게 해 줘"

후드티를 눌러쓴 철이의 환영과 대화를 하는 경민(김동욱)

돼지의 왕 줄거리

학폭 가해자인 안정희에게 자신이 누군지 알려주는 경민
그리고 격렬한 몸싸움 끝에 잔혹하게 그를 살해한다.

돼지의 왕 줄거리

사건 현장으로 달려온 진아와 종석(김성규)
잔혹하게 살해된 안정희 시체 옆에

 
"종석아 우리 중학교 때 기억나?
 너도 우리랑 함께 해야지" 
메시지를 남긴다.

돼지의 왕 줄거리

온몸에 피를 두른 채 유유히

사건 현장에서 사라지는 경민(김동욱)

★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