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왕 2회 간략 줄거리>"목을 조여오는 폭력의 기억"
- 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어제 못 본 드라마
- 2022. 4. 4. 19:51
<돼지의 왕 2회 줄거리>
신석 운수 대표로 있던 황경민의 회사를 찾아가는
진아(채정안)와 종석(김성규)
관리 소장에게서 황경민이
남기철이라는 가명을 사용한 것을 알게 되고
남기철 대표를 못 본 지 일주일 넘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신석 운수의 기사로 일하는 직원을 보고
뭔가 수상한 느낌을 받는
정종석(김성규)
강진아(채정안)는 왜 그토록 친했던 친구였음에도
20년 전에 연락이 끊긴거냐며 묻고
각자 먹고살기 바쁘니까 끊기는 거지 하며
무덤덤하게 말한다.
과거 시점
2학년 때 같은 반이 되어 좋아하는 경민과 종석
하지만 끊임없이 경민을 괴롭혀 온 안정희와
강민도 같은 반이 되고 마는데....
또다시 괴롭힘을 당하는 경민(김동욱)
선뜻 나서지도 못하는 종석(김성규)
그리고 교실 한편 구석에서 야구공을 쥐고 엎드려 누워
그 상황을 바라보는 철이..
<과거>
1년 전 다 망해가는 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안정희를
찾아간 경민(김동욱)은 정체를 숨긴 채
그에게 신석 운수정비를 제안하고
안정희는 신석중학교를 나왔다며
그때 정말 재미있는 일들이 많았다고
간악한 웃음소리를 내는데
그 모습을 보면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황경민(김동욱)
<현재>
아내 살해 혐의를 받고 도주 중인 황경민(김동규)은
안정희 집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같이 술을 마신다.
"우리의 지옥 같은 순간들은 저 새끼들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었어"
"인간에게 망각은 신의 선물이 아니라 저주야
그 사실을 깨닫게 해 줘"
후드티를 눌러쓴 철이의 환영과 대화를 하는 경민(김동욱)
학폭 가해자인 안정희에게 자신이 누군지 알려주는 경민
그리고 격렬한 몸싸움 끝에 잔혹하게 그를 살해한다.
사건 현장으로 달려온 진아와 종석(김성규)
잔혹하게 살해된 안정희 시체 옆에
"종석아 우리 중학교 때 기억나?
너도 우리랑 함께 해야지"
메시지를 남긴다.
온몸에 피를 두른 채 유유히
사건 현장에서 사라지는 경민(김동욱)
★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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