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의 왕] 8화 줄거리 "철이는 우리 영웅이었어. 왜 기억 못해?"

● [돼지의  왕] 8화 줄거리 

돼지의 왕 줄거리

● [돼지의 왕] 3화 4화 줄거리"오랜만이야 반장"

● [돼지의 왕] 3화 4화 줄거리"오랜만이야 반장"

 

돼지의 왕 줄거리

<과거>
학폭으로 인해 자살한 조카가 뇌사 판정에 빠지고
형사였던 관리소장에 먼저 손을 내민 황경민(김동욱)

돼지의 왕 줄거리

돼지의 탈을 쓴 환영과 함께
황경민은 살인 연습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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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 납치된 동창생에게 
사건 현장에 남아있던 큐브가 누구 것이라며 
심문하는 정종석(김성규)

패닉상태인 동창생에게 철이라는 이름을 언급하자
다시 자제력을 잃게 된 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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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민에게 총기를 빼앗긴 영상을 
강진아(채정안)가 보게 되고 
종석은 이 사실을 알아차리고 뒤늦게 변명을 한다

"선배 내가 얘기 하려고 했었는데....
방심하는 바람에..."

"종석이 너 나쁜 버릇이 생겼구나"

"뭐가?"

"들통나면 그제서야 자백하듯 털어놓네.."

"종석아 다시 한번 물을게
너 황경민 말고 또 친했던 친구... 없었어?"

"어..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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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일진의 우두머리이자 상급생이었던 김종빈
강민과 안정희가 철이에게 당한 사실에
매우 분노하며 기강을 잡았고 
그가 큐브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는 종석(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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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석 운수 소장의 조카 기사를 쓴 
기자가 김종빈이라는 사실과 함께
그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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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채정안)는 김철의 생모를 찾아가고
어린 시절 철이의 친구들이 있었냐며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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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와 함께 찍은 종석과 경민 사진을 보여주고 
경찰에게서 그 당시 받았던 철이 유서라는 쪽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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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김종빈 기자를 찾아간 황경민(김동욱)
그의 진심 어린 사과에 복수를 접고
20년 전 당했던 그 일에 대해 적어놓은
다이어리를 건네주며 기사로 작성해서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그 당시에 철이가 왜 죽었는지 
어떻게 죽었는지는 1년 후에 
종석이 찾아오면 직접 물어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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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빈 기자는 철이의 죽음에 대해서 묻고
기사로 꼭 쓰겠다며 종석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사죄하지만 그는 너무 늦었다며 도망치듯 자리를 빠져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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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황경민은 종석에게 전활 걸어
"철이 죽음의 진실... 철이가 어떻게 죽었는지 
얘기해줄 수 있는 사람은 
너밖에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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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혼자만 정학을 맞은 철이
친구가 걱정되어 집으로 찾아온 종석과 경민
철이는 칼을 보여주며 의미심장한 말을 꺼낸다.

"xx 다 귀찮은데 내가 알아서 죽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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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옥상에서 몸을 던지는 철이!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학생들

<현재> 
그중에서 뿔테 안경을 쓰던 동창생을
찾아간 황경민(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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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석은 철이의 환영이 보이고 
말까지 건네는데!!
그는 허상이 실제가 되지 않기 위해 
셋이서 찍었던 사진을 불태우고 철이의 환영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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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채정안)는 유서의 글씨체가 아들의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철이의 생모에게서 듣게 되고
친구들과 찍은 사진 뒷면에 '철이에게"라는 글자와
동일 필체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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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석의 자리에서 그의 필체를 찾는 진아
그 모습을 종석에게 들키고 그는 분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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