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이율)X남지현(홍심):백일의 낭군님 15화
- 인디언 소녀의 지난 드라마/백일의낭군님 :도경수
- 2018. 11. 1. 02:10
백일의 낭군님 홍심이와 원득이
평생 시골 촌구석에살다 한양에 몇일 전에 처음 와봤습니다요"
빈이 회임한 그 아이말입니다
어째서 날 닮은 사내아이라 생각했습니까?"
세자빈"보름달처럼 밝고 커다란 구슬이 품안에 들어왔습니다"
궁밖에서 살았던 백일동안 여인이 있었습니다
함께잠들고함께눈을 떴습니다."
회임까지한 소첩에게 너무나도
잔인하십니다"
그리고 김차언의 여식과 혼인을 하게 한
아버지에게 화를 낸다.
아침이 밝아오고 이율은 정제윤을 만나러가고
홍심이(남지현)와 만난다.
널 데리러 올것이다
그 약조를지킬것이다
김차언에 처소에 갇혀있는 오라버니를 같이 구하고자 한다.
비밀회합을 앞당기게된다.
자신을 암살하려던 증좌를 찾으려한다.
자신을 죽이려던
김차언에게 갇혀있던 무연을 발견하게된다.
홍심.무연.이율과 마주치게된다.
홍심(남지현):오라버니
어떻게 된거야 얼마나 걱정했는데...
저하께서 왜?
이율(도경수):저자가 너의 오라비냐
저하께서 제 오라비를 무슨일로?
그리고
무연오라버니가 살수 였다는것을 이율이 안다는것을 알고 궁으로 들여보내주라 부탁한다.
김차언의 비밀회합을하게되고
세자 이율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는데
만나게 되고
이율(도경수):(눈치보며)
나는 이 나인과 긴히 할이야기가있다
명이다 즉시 물러가거라
이율(도경수)허...
이렇게어려운 서책도 읽으시고
홍심(남지현)기억을 찾으신거지요?
이율(도경수)맞다...
홍심(남지현)서찰을 보시기전에 축하부터해야겠습니다.
원하는게 있으시면말씀하십시요
뭐든지 다 해드리겠습니다^^
이율(도경수)흠..그렇다면
소금항아리를 깨뜨리고
소리를 듣고 군사들이 뛰어들어오자
몰래 숨게 된다.
이율(도경수)더.더..워그런다!!!
잠에서 깬 이율은 홍심의 서찰을 읽게된다.
홍심(남지현')'인생은 우리가 원하던대로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인생이 원하는대로 흘러가는간다 합니다
반정때 시작된 악연이
또 한번 우리를 옭아매게 되었습니다.
제 오라비가 저하를 만나뵙길 청합니다.
저로 인해 망설이지마세요
저하께서 원하시던대로 순리대로 하세요
그 일은 오직 저하께서 하실 수 있습니다
대체 그것이 무엇이길래..!!
무연:누이에.. 목숨입니다.
이율(도경수)...증인이되거라..좌상의지시로 나를 죽이려했던 그간의 일을 밝혀라
무연:그럴수없습니다
.세자빈이 가진 아이가..
제 누이와 세자빈마마를 살려주십시요
너는 내게 목숨을 구걸한 자.격.이없다.
이 모든 참.담.한 일이 김차언에게서
시작된일인데
너는 내게서 그를 단.죄.할.수. 있는
기.회.마저 앗아갔다.
난 이 일과 관련된 모든 자들을
용.서.치.않을껏이다.
이율(도경수):빈을 지금 당장 궁 밖으로 내쳐라
외간남자를 만나기위해 외출을 하였다가 죽임을 당하게된것이다.
그 순간
호위무사는 칼을 거둔다.
호위무사:세자빈 김소혜는 절명하셨습니다.
그러니 사라지십시오
저하의 명입니다
세자빈:허...허...
이때 무연이 나타나고
단지 내가 이서(홍심) 너를위해 해줄수있는것이
이것 뿐이기에
차마
내 손으로 너의 오라버니에 목숨을
빼앗을 수 없으니
들여다 본다.
홍심:아버지 고마웠어요
아버지덕분에 연홍심으로 살아온 날들은
매일 매일 선물 같았어요.
홍심이는 복수를 위해 김차언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가 자신의 오라비를 뒤쫒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지만 무연는 여러 발의 화살에
맞게된다.
이렇게가면 절 대 용서 안할꺼야
무연:그 무엇으로도 태어나지
않겠다는 말은
거짓이었다....
내가 널 찾아갈꺼야
내가 다음 생에 꽃으로 태어나든...
나무로... 태어나든
내가 ...바람이 되서... 널... 찾아갈꺼야
평생 시골 촌구석에살다 한양에 몇일 전에 처음 와봤습니다요"
빈이 회임한 그 아이말입니다
어째서 날 닮은 사내아이라 생각했습니까?"
세자빈"보름달처럼 밝고 커다란 구슬이 품안에 들어왔습니다"
궁밖에서 살았던 백일동안 여인이 있었습니다
함께잠들고함께눈을 떴습니다."
회임까지한 소첩에게 너무나도
잔인하십니다"
이율(도경수)"그러게말입니다.
이렇듯 아름다운빈인데
나와 혼인하지않으면 좋았을것을"
이율(도경수)"질투같은건 하지마세요
괜한걱정인가?빈은내가 어떤 여인을 품든 아무렇지 않을텐데...
그렇지않습니까?
태교에 좋다고는 하나
너무 늦도록 수를 놓지는 마세요
아..하..긴긴 독수공방에
수.를.놓.는.것.만한 일이없겠군."
그리고 김차언의 여식과 혼인을 하게 한
아버지에게 화를 낸다.
아침이 밝아오고 이율은 정제윤을 만나러가고
홍심이(남지현)와 만난다.
널 데리러 올것이다
그 약조를지킬것이다
이율은 자신을 위해 죽음으로 희생했던 호위무사이자 죽마고우였던 동주와의 마지막 날을 기억하게
되고 슬픔에 잠긴다.
김차언에 처소에 갇혀있는 오라버니를 같이 구하고자 한다.
비밀회합을 앞당기게된다.
자신을 암살하려던 증좌를 찾으려한다.
자신을 죽이려던
김차언에게 갇혀있던 무연을 발견하게된다.
홍심.무연.이율과 마주치게된다.
홍심(남지현):오라버니
어떻게 된거야 얼마나 걱정했는데...
저하께서 왜?
이율(도경수):저자가 너의 오라비냐
저하께서 제 오라비를 무슨일로?
이율(도경수)아무 것도 아니다..
사람을 잘 못 보았다
홍심(남지현)"오라버니가 한양에 온 이유가 뭐야?
설마 저하를 죽이기 위해서야?
기억을 찾을까봐?"
홍심은 무연이 김차언의 밑에서 살수 노릇과 세자저하를 암살하려했던
사실을 알게되자 망연자실한다.
그리고
무연오라버니가 살수 였다는것을 이율이 안다는것을 알고 궁으로 들여보내주라 부탁한다.
김차언의 비밀회합을하게되고
세자 이율을 무너뜨릴 계획을 세우는데
만나게 되고
이율(도경수):(눈치보며)
나는 이 나인과 긴히 할이야기가있다
명이다 즉시 물러가거라
이율(작은목소리로)여기 어떻게 들어온것이냐
홍심(남지현)서찰을 전하러 왔다
하지않았사옵니까
이율(도경수)말이되는 소리를하거라
이율(도경수)허...
이렇게어려운 서책도 읽으시고
홍심(남지현)기억을 찾으신거지요?
이율(도경수)맞다...
홍심(남지현)서찰을 보시기전에 축하부터해야겠습니다.
원하는게 있으시면말씀하십시요
뭐든지 다 해드리겠습니다^^
이율(도경수)흠..그렇다면
소금항아리를 깨뜨리고
소리를 듣고 군사들이 뛰어들어오자
몰래 숨게 된다.
이율(도경수)더.더..워그런다!!!
잠에서 깬 이율은 홍심의 서찰을 읽게된다.
홍심(남지현')'인생은 우리가 원하던대로 흘러가는것이 아니라 인생이 원하는대로 흘러가는간다 합니다
반정때 시작된 악연이
또 한번 우리를 옭아매게 되었습니다.
제 오라비가 저하를 만나뵙길 청합니다.
저로 인해 망설이지마세요
저하께서 원하시던대로 순리대로 하세요
그 일은 오직 저하께서 하실 수 있습니다
대체 그것이 무엇이길래..!!
무연:누이에.. 목숨입니다.
이율(도경수)...증인이되거라..좌상의지시로 나를 죽이려했던 그간의 일을 밝혀라
무연:그럴수없습니다
.세자빈이 가진 아이가..
제 누이와 세자빈마마를 살려주십시요
너는 내게 목숨을 구걸한 자.격.이없다.
이 모든 참.담.한 일이 김차언에게서
시작된일인데
너는 내게서 그를 단.죄.할.수. 있는
기.회.마저 앗아갔다.
난 이 일과 관련된 모든 자들을
용.서.치.않을껏이다.
이율(도경수):빈을 지금 당장 궁 밖으로 내쳐라
외간남자를 만나기위해 외출을 하였다가 죽임을 당하게된것이다.
그 순간
호위무사는 칼을 거둔다.
호위무사:세자빈 김소혜는 절명하셨습니다.
그러니 사라지십시오
저하의 명입니다
세자빈:허...허...
이때 무연이 나타나고
단지 내가 이서(홍심) 너를위해 해줄수있는것이
이것 뿐이기에
차마
내 손으로 너의 오라버니에 목숨을
빼앗을 수 없으니
들여다 본다.
홍심:아버지 고마웠어요
아버지덕분에 연홍심으로 살아온 날들은
매일 매일 선물 같았어요.
홍심이는 복수를 위해 김차언의 집으로 향하게 되고 그가 자신의 오라비를 뒤쫒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하지만 무연는 여러 발의 화살에
맞게된다.
이렇게가면 절 대 용서 안할꺼야
무연:그 무엇으로도 태어나지
않겠다는 말은
거짓이었다....
내가 널 찾아갈꺼야
내가 다음 생에 꽃으로 태어나든...
나무로... 태어나든
내가 ...바람이 되서... 널... 찾아갈꺼야
목놓아 흐느껴 우는 세자빈
무..연아...
세자빈이 돌아왔단 소식을 들은
이율
이율(도경수):방금깨달았습니다
좌상 그대는 오늘로 끝입니다.
김차언:그리 사사로운일 신경쓸데가 아닙니다
전쟁이 벌어졌다하옵니다
수 많은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갔다하옵니다
세자저하께서 나라를 백성을 구하셔야지요
이율(도경수):전쟁?그건이 좌상이 놓은 덫이라는것을
모를껏 같은가!!!!!
김차언:그 덫에 걸리셔야 할 겁니다.
저하께서 아무것도 할수없습니다,
윤.이.서
이율(도경수).....
도경수 님 진짜 연기 잘하시네요
눈빛 후덜덜 ^^
마지막 회를 향해서 ~~~~~
♡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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