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다시보기: 홍심(남지현)x원득(도경수) 첫 만남!첫날밤-몹시 불편하구나

백일의 낭군님:원득이와 홍심 첫만남

첩실제의를 거절 한  홍심!!
곤장을 맞고 있는데!!

원득이가 원득이가! 돌아왔습니다~~
시방 돌아왔습니다요~

홍심:원..원득이...

네 이름이 원득이라고 묻질 않느냐~~

원득이:그렇다.!

정혼자 원득이가 나타나고!!

홍심:
일단 사람이 살고 보는겨~
어떻게든 위기는모면해야지
혼인을 할껏이구먼
홍심 부
그려!잘생각했어! 저 봐봐봐
그나마 허우대 멀쩡
얼굴도 뽀송뽀송한것이 착하게
생기지 않았남?

원득이:어허!
 어디 더러운 손을 감히!
이상황이 나만 불편한가?
이 집 구석도
저 여인도 몹시 불편한데
심히 더럽고 아니꼬와
 더는 머물고 싶지 않구나







기억을 잃은 원득!!
엉뚱한 사고를 치는 원득

홍심:다 잊었대도 상관없구먼
그려도 딱 하나 잊으면
안되는 것이 있어!
물레방앗간에서의 그 밤! 흑

원득이:물레 방앗간?
거기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내 알바 아니다

구돌:썩을놈이네
원득이:어허 무엄하다 




(뭐지!!)


물레방앗간에서 일을
기억해내려는 원득이 !!

원득이:안나는데
전.혀
아무것도.!

구돌
아마도 밤이었겄지..
네가 문을 열고 들어섰겄지
여기에 홍심이가 있었겄지
밤이라 더 이뻐보였겄지
그려서 와락 끌어 안았겄지
안고보니 저고리 고름을 풀고 싶어졌겄지!쓰러졌겄지!

원득:내가 그럴리가 없다!!

그라믄

구돌:
홍심이가 문을 열고 들어섰겄지
너는 군역에 가게 됐으니
헤어지자 혔겄지!
하지만 홍심이는 원녀라
너를 놓치고 싶지 않았겄지!
그래서 작정을 혀고 너를 덮쳤겄지
너는 결국 넘어 갔겄지!

그래도 기억이 나지 않는 원득

홍심과 혼례 날




원득이는 혼인을 거절하고

홍심:구해줘! 네가 가버리면
난 박영감이라는 사람의 5번째 첩실이될꺼야
그러니 제발 구해줘!

고민하는 원득~!!

홍심이 포기하고 돌아서자

원득이:칠푼이가 아니냐
조심히 발을 디뎌야지!



혼례를 치르러 가는 홍심과 원득이



홍심이와 원득이는 혼례를 치른다.



홍심이와 원득이 첫날 밤♡

원득:지금 나만 불편한가?
홍심:아니 나도 불편혀


원득이:
내 어쩔수 없이 혼인해줬으나
아직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으니
나의 몸에
손끝하나 닿아선 아니될껏이다

홍심:아그러셔요~



원득이:이 무슨 해괴 망측한 짓이냐


원득이:경고해두겠다.
두번 다시 나에게
음란마귀같은 짓을 하지 말거라





반격을 가하는 원득~



아침밥이 맘에 들지 않는 원득

홍심:지금 밥투정을 하는것은
 아니지?

원득이:밥이있어야
밥투정을 할꺼 아니냐!!
이건 밥이아니라 먹이다
흡사 개 돼지가 먹는!

홍심:우리가 개 돼지라는거여!!


원득이의 고향집으로 가는 두 사람

원득이와 홍심이는
 통행세를 내라는 불량배를 만나고



원득이:이렇듯 몸이 딱 붙어있으니
 몹시 불편하구나
홍심:나도 엄청 불편혀
원득이:어서 이 상황을 벗어나야겠다.

홍심:이렇게 해갖구
여기 못 빠져나가!같이 구르는 겨!!
하나 둘 셋하면 굴러! 하나 둘 셋


원득이:잠깐!! 나는.
구르고싶지않다
이대로 있어야 겠다.

원득이와 홍심이의 알콩달콩~
다음편에 계속~~



원득이X홍심:백일의 낭군-지금 니 앞에 있는 이는 원득이다 (박력 퐉!!)

백진희 강지환의 죽어도좋아 1화: 반복되는 하루! 백팀장 살리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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