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나의 사적인 여자 친구(The New Girlfriend)

프랑스 영화 -나의 사적인 여자 친구(The New Girlfriend)

●관련 프랑스 영화 

♥달달한 프랑스 영화<난 그녀와 키스했다>줄거리/결말"생애처음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




나의 사적인 여자 친구

로라와 클레어
 클레어 반으로 로라가 전학을 온다.
첫 만남부터 로라와 클레어는
평생의 절친이 될 것임을 아는듯이

둘의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둘은 슬플때나
기쁠때나 함께 기뻐하고 함께슬퍼한다.


하지만 절친 로라는 병이 악화돼
세상을 떠나고

클레어는 깊은 상실감에 빠지게된다.

로라가 그립던 클레어는
로라의 남편 데이빗을 찾아가게되고




여장을 한 데이빗을 발견하고 놀라지만
클레어가 그리웠던 그녀는 데이빗의
여장을 하는 욕구를 조금씩이해하며
버지니아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사적인 여자친구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버지니아를 사랑하는건지
로라가 그리운건지
데이빗을 좋아하는 건지 자신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데이빗은 로라도 버지니아도 아님을 알기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려고
한다.


프랑스 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독특함? 개성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외국사람들도 우리나라영화에서만
느껴지는 감성을 느낄 까?
그렇다면 어떤 느낌일까?

로망뒤리스의 세심하고 아름다운 여장연기도 볼만하고
정말 이 영화를 딱 한마디로
표현할수 있는
영화의 제목 또 한 신의 한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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