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프랑스 영화추천<난 그녀와 키스했다>줄거리/결말"생애처음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

♥달달한 프랑스 영화<난 그녀와 키스했다>

아침일찍 불안한 눈빛으로 일어난 제레미!

원나잇을 한 후 황급히 서둘러 도망가는 그!

하지만 그는 잘나가는 광고회사 CE0에 

10년째 의사 남친을 둔 게이! 

이제 곧 10년째 남자친구와 결혼계획과

제레미에 가족들은 기꺼이 넓은 마음으로 결혼을 축하해준다. 

난생 처음으로 여자와 하룻밤을 보낸 제레미

제레미:친구 샤를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다른 사람을 꿈꾼적있어?

너 자신을 던지고픈 그런거?

낯설고 신선한 유혹에 끌려서 

앞뒤 안재고 빠져보는 거지?

너라면 어떻게 할래?

샤를: 너 나 꼬시냐?

게이라 친구에게 오해 받는 제레미!ㅋㅋ

잠깐의 실수일거라 생각해 막상 다시 만나면 

달라질꺼라 생각하고 그녀를 찾아간다.

곤경에 처한 그녀를 구해주다 한대 얻어맞는 제레미

스웨덴에서 온 아드나! 매력적이고 자유분방한 이 언니를

누군들 안 좋아할까?ㅋㅋ

아드나:모든 일에 이유가 있어야 해요?"

어설픈 남자가 좋다는 아드나

여기서 제레미는 허당기 가득한 남주인데

너무 매력 쩜!멋짐!

자신이 게이라고 고백하려고 하지만 

그녀의 미소앞에 무너지는 제레미!

친구 샤를때문에 제레미 광고회사에 취직하게 된 아드나

제레미는 샤를에게 화를 내고 어쩔수 없었다는 샤를!

그녀를 멀리하려고 하지만 다른 남자직원과 같이 있으면

폭풍질투하는 제레미!

10년 된 애인과의 관계도 소월해지고 

자꾸 아드나에게 마음이 끌리는데 

이 스웨덴 언니 멋진 말을 자주 해준다. 

"미래는 늘 열려있고 생각은 자주 바뀌니까요"

처음만난 날 아드나 집을 나오면서 후지게 굴어서 

미안하다면 도망갔던 제레미! 

후지다는게 뭐냐고 묻는 아드나

"당신같은 사람을 만날줄 몰랐어서"

인사하고 헤어지다가도 다시 돌아가 더 놀자는 제레미!

하지만 결국 제레미가 게이란 사실을 알게되는 아드나

실망가득한 눈빛으로 스웨덴으로 돌아가 버린다.!

어쩔거니 제레미ㅋ 

그녀를 그리워하고 애인 앙투완한테도 이별을 고하고 

앙투완이 안타까움!

여자와 바람을 폈다며 앙투완과 헤어졌다고 

가족들에게 고백하는 제레미

여기서 제레미에 아빠 말이 찡했다.

"15살때 커밍아웃을 했던 아들 때문에 

하늘이 노랗고 억장이 무너졌어 

사랑하는 아들이니까 애비 혼자 삭혔지

하지만 그런 편견속에서 당당한 아들이 자랑스러웠다고 

근데 이제야 

다 실수 였고 앙투안과도 끝났다?"

생각해 보니 아들의 커밍아웃때문에 힘들었을텐데

이제 다시 이성애자가 된다는 사실에 

아버지의 마음도 허무하고 화도 났을 듯

여동생도 오빠는 특별하고 당당하다며 자기는 늘 소외감을 가졌는데

이제 이게 뭐냐며 화를 낸다.! 그리고 앙투완과도 10년동안의 

관계를 정리한다.

앙투완은 착함!

스웨덴으로 아드나를 찾아가는 제레미

스웨덴으로 가는 과정이 험난했음 ㅋ 

"당신이 옳았어요 미래는 열려있다는 말"

사랑고백과 함께 겁쟁이가 아님을 증명하라는 

스웨덴 가족!

맨 몸으로 얼음 물에 들어가기! 도전! 스웨덴 가족도 

코믹하고 독특함! 

그렇게 다시 두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제레미가 아름다운 여성과 있어도 신경안쓰는 아드나 

근데 남자랑 있으면 바로 달려가 임자있음을

티내는 아드나ㅋ 이 장면도 재밌었음!

프랑스영화만이 가지고 있는 갬성!감성!

달달한 프랑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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