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정소민-하늘에서 내린 1억개의 별 1화 줄거리 간단 소개

하늘에서 내린 1억개의 별 

등장인물 소개 및 간단 1~4화 줄거리 

유진강 (정소민)

광고 디자인 회사 [디자인앤룩]의 디자이너.
1남 2녀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언니마저 일찌감치 미국으로 이민 가버려서 가족이라고는 

달랑 스무 살 터울 지는 오빠 진국뿐이다.
연애는 잠시 쉬고 있다. 분명 ‘쉬고’ 있을 뿐인데, 오빠는 도무지 믿으려하질 않고, 요즘 들어 부쩍 연애하라고 달달 볶아서 귀찮아 죽을 지경. 쑥스러워서 한 번도 말하지 못했지만, 세상 가장 소중한 사람은 두 말 할 것도 없이 오빠 진국이다.

                                                                          

김무영(서인국)

수제맥주(Craft Beer)회사 [아츠]의 브루어리 제1조수.
애초에 심각하게 받아들일만한 일이란 게 이 세상에 있기나 하냐는 듯, 인간사의 어떠한 윤리나 도덕, 책임감, 의무에도 얽매이지 않는다. 그것이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고 그로 인해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비난 따위 당연히 상관없다. 무영의 마음은 어디에도 뿌리를 내린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영 그럴 것처럼 보인다.
법적으로는 서른 살. 그러나 5살까지의 기억이 전혀 없어서, 무영조차 정확한 자기 나이를 알지 못한다. 

6살부터 카톨릭계 보육시설에서 자랐다.

유진국(박성웅)

27년차 경찰. 현재 원영경찰서 강력3팀 소속 형사. 별명 ‘유과장’.
경찰서 다니기를 회사 다니듯 한다고 해서, 딱 ‘만년과장’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 ‘유과장’이다. 욕심 없는 헐렝이, 선량하고 유쾌한 아저씨, 한마디로 좋은 사람. 하지만 팀내에서는 왕따나 다름없는 처지로, 팀장 이경철의 노골적인 무시를 견디는 중.
스무 살 터울 지는 동생 진강이를 20년 넘게 홀로 키웠다. 젊을 땐 몇 차례 연애 비슷한 걸 해보기도 했지만, 아직 코흘리개 시누이를 선뜻 떠안을 여자가 흔하겠는가. 결혼이야 인연 있음 하겠지 생각했는데, 애 하나 키우는데 손 가고 마음 갈 일이 어찌나 많던 지 계절 바뀌는 줄도 모르게 세월이 흘러 낼 모레가 오십. 인생 참 덧없고 허무하네, 싶다가도 고놈 진강이만 생각하면 웃음이 실실...

알고 보면 가슴 속에 말 못할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세상 제일 슬픈 남자.

친한동생 승아의  도자기 전시회 당일 

진강(정소민)은 옷을 갈아입으려 승아의 명품 외제차에서 옷을 갈아입고 차를 유심히 지켜보던 

무영(서인국)과 부딪히게 된다. 

무영(서인국)" 이 차 그 쪽 차에요?"

진강(정소민)" 아니요 ~ 친구차에요 "

무영(서인국)   "아..어쩐지"

진강(정소민)"...뭐가 어쩌진에요?"

무영(서인국) " 어쩐지 엄.청. 예뻐 보이진 않아서요"

진강(정소민)" (어이없어하는표정)허.. 저기요 저 알아요?"

무영(서인국)"아니요 전혀 ~"

이렇게 별로 좋지 않는 만남을 가지게되고 

행사를 진행하면서 

 승아는 스승의 작품을 자신의 것으로 거짓말로 둔갑해  

작품전시를 해 온  약혼자에게

 화가 나 말 다툼을 하게 된다. 

전시회 행사로 수제맥주회사에서 

일하는 무영은(서인국)은 

이 둘의 다툼을 듣게되고

승아를 대신해 

일부러 작품을 떨어 뜨려 버린다. 

그런 모습을 본 승아는 

무영에게 설렘을 느끼게 되는데.....

다른 한편에서는 원영동에서는

 스물 두 살 여대생이 투신한 채 발견되고, 

현장을 조사하던 형사 진국(박성웅)은 

눈으로 보고도 설명할 수 없는 사건 정황을 포착한다..! 

그러다 승아의 도자기 전시회날 무영과 우연히 마주치게 되고 

 진국은 무영에 눈빛을 보고 묘한 느낌을 받게 된다. 

승아는 적극적으로 무영(서인국)에게 다가가고 연인사이가 된다. 

유진국 (박성웅)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살인사건 당시에 스노우볼 장식장이 쓰러졌음을 알게 되고 

피해자 집안 사진과 똑같이 스노우볼이 순서대로 정리되어져 있음을 알게된다. 

어느 누군가가 똑같이 순서대로 스노우볼을 정리하였음을 직감하게 된다. 

한편 승아는 자신의  부러진 팔찌를 다시 예전의 똑같은 순서대로 고쳐준 무영(서인국)을 신기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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