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볼만한 달달한 로맨스 영화 - 베스트 오브 미

<베스트 오브 미>

위험하고 풍랑이 많은 배에서 일하고 있는 도슨! 

어느날  배 안에서 화재가 나고 그는 바다에 빠지게 되는데

20년전의 첫사랑의 환영을 보는데....

멋진 남편과 훈훈한 남편을 둔 평범한 가정주부 아만다. 

어느 날 턱 하스테틀러의 변호사에게 전화를 받고 

턱 아저씨가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때 도슨도 턱 아저씨의 유언을 들으러 뉴올리언스로 오게 되는데 

20년만에 만나는 아만다와 도슨 

과연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20년전

10대 청춘 도슨과 아만다 

도슨:내 사촌말이 네기 나한테 접근했었대'

아만다:그랬지.

도슨:내가 망쳤다는데

아만다:맞아

아만다:여자한테 작업걸줄 모르는 구나?

도슨:그런가봐 

 서로 어울리는 부류가 

달랐던 두사람은 우연한 기회로 대화를 하게되고 

도슨을 인상깊게 본 아만다는 도슨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도슨은 집을 뛰쳐나와 

혼자 외롭게 사는 턱 아저씨집에 의탁하게 되었고 

첫 데이트를 마쳤지만 도슨과 아만다는 서로에 대한 끌림으로 정식으로 연인이 된다

두 사람은 턱 아저씨의 유품을 

같이 정리하면서 옛날 일들을 회상한다.

20년전 서로의 첫사랑이었던 두사람은 그 때의 감정을 

잊지 못하고 키스를 한다.

둘은 왜 헤어졌을까?

토미는 턱 아저씨를 위험에 빠뜨렸고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도슨은 그에게 총을 겨눈다.

 토미와 몸싸움을 하다 총기오발로 친구 바비를 죽게 만들고 도슨은 

8년형을 선고받지만 아만다는 그를 기다린다.

매일 매일 면회를 가도 만나주지 않는 도슨 

결국 도슨은 아만다에게 이별을 고한다. 

아만다: 매일 매일 면회갔었어

날 안보고 싶었어?

도슨:보고싶었어 그냥 널 고통속에서 해방시켜주고싶었어

네가 나한테 최선이었다고

무슨일이있어도 널 선택했을거라고!

그렇게 두 사람은 다시 사랑을 하게 되지만 

가족이 있는 아만다에게 도슨은 평생 너만을 사랑할 꺼라며 

다시 한번 이별을 맞게 되고 

아만다는 그를 그리워하면서 도슨은 다시 배 일을 하면서 그녀를 그리워하고

시간이 흘러 아만다는 남편과 헤어지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앞으로 나아간다.

그러다 자신의 직장에 누군가 찾아오는데...

그들은 다시는 헤어지지 않기로 약속하며 뉴올리언스로 돌아오게 된다.

 20년전의 첫사랑 아만다와 도슨 !!

달달한 로맨스 영화로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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