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제주 ver.로미오와 줄리엣"

●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작은 밭에 이런저런 고추, 감자, 등을 지어서 
오일장에 내다파는 동석의 엄마 옥동(김혜자)
온몸에 암이 전이되어 수술이 필요한 상황
담당 의사는 아들을 데리고 오라고 하지만 
차마 옥동(김혜자)은 아들 동석(이병헌)에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다.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생전 연락 없던 옥동(김혜자)에게 
왜 갑자기 전화했냐며 시장에 나와 화를 버럭 내는 아들 동석(이병헌)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그런 동석을 나무라는 은희(이정은)
그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친구의 아버지와
재가한 옥동에 대해 원망섞인 말을 내뱉는다.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학교에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 방영주(노윤서)
20살만 되면 제주를 떠나리라 다짐한 영주에게
부반장 현이(배현성)와의 사이에서
아기가 생기고 이에 망연자실한다.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아기를 어떻게 할 것인지 신중히 생각하자는 정현(배현성)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사랑하냐며 딱 잘라 
아이를 지울 것이라고 말하는 영주(노윤서)

또 서로 앙숙인 두 사람의 아버지들이
받으실 충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정현(배현성)은 수술비로 학원비와

어릴 때 이혼한 엄마가 주고 간 돌반지를 영주에게 건네준다.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혼자서 아이를 지우러 산부인과에 온 영주

그곳에서 은희(이정은)를 만나 놀라지만

생리불순으로 왔다며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알고 보니 영주의 아기는 6개월이나 되었고
아이를 지우려면
유도 분만이 필요하고 부모의 동의서를 가지고 오라고 말한다.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과거 영주와의 좋았던 한 때를 회상하는 정현

서로의 사랑에 대한 정의가 다른 어린 열여덟의 아이들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아기용품점을 바라보며 죄책감을 갖는 정현
영주는 그래도 아이를 지울 거라며 마음을 다 잡는다. 

우리들의 블루스 5화 줄거리

수술을 해주겠다는 다른 병원을 찾아간 영주 

영주를 뒤 따라온 정현

아기의 심장소리를 듣고 흔들리는 아이들

ㅠㅠ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