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결말 "철이야 외로웠지? 우리가 갈게"

●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 줄거리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괴물이 될게 철이 넌 신이 돼 "

●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괴물이 될게 철이 넌 신이 돼 "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물속에서 빠져나온 정종석(김성규)
하지만 경민(김동욱)을 구해내는 박상진을 보며 
그 뒤를 다시 쫒는다.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김종빈 기자는 사직서와 함께 
학폭 가해자와 방관자들의
신상을 인터넷에 올리고 
그 시절 같은 반 동창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곤란을 겪게 된다.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황경민의 뒤를 쫒는 종석(김성규)
그를 쫒는 강진아(채정안)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중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을 납치한 황경민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최석기(이경영)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경민(김동욱)은 중학교 시절 방관자였던 
동창생들에게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있다면 모두를 신석중학교로 불러들인다.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마지막 모습이 종석과 경민에게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라며 
괴롭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철이 

"웃고 있는 내 사진을 보며 너희들은
저주 같은 거 안 걸릴 테니까"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중학교로 황경민을 뒤 쫓아온 종석(김성규)
과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하는 두 사람

"네가 철이를 죽이고도 
아무렇지 않게 살고 있어서야!!!
다른 개 xx처럼!!!!"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학교 옥상으로 가게 된 두 사람 
철이의 환영을 보며 원망하는 종석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철이를 밀었던 그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경민(김동욱)을
죽이려는 종석(김성규)

하지만 차마 그러지 못하고 
힘 있는 사람들을 통해 자신의 죄를 덮겠노라 말한다.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종석(김성규)이 방심한 사이 
경민은 수갑을 자신의 손과 경민의 손에 채운다. 

"철이가 하지 못했던 거 우리가 하자"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옥상으로 뛰어내리는 경민(김동욱)
한 손에 수갑이 채워진 종석도 아래로 떨어질 듯 
다른 한 손으로 난간을 붙잡으며 버티지만

"종석아 철이 보러 가자"

경민의 말에 흔들리는 종석은 
이내 버티고 있던 난간을 놓아버린다.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방관자였던 동창생들이 운동장에 모여
다시 그들의 동반 자살을 지켜보고 
둘은 끝내 생을 마감한다. 

종석은 살인자를 쫒다 순직한 것으로 처리되어
현충원에 안장되어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한다.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회 줄거리

과거 어린 종석과 경민 그리고 철이가 

가장 행복했던 학창 시절을 보여주며 결말을 맺는다. 

★드라마 <마왕>과 비슷한 결말!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