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괴물이 될게 철이 넌 신이 돼 "

●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관련화 에피소드>

●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 줄거리 "철이야 외로웠지? 우리가 갈게"

● 돼지의 왕 12화 마지막 줄거리 "철이야 외로웠지? 우리가 갈게"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황경민(김동욱)의 일기장을 통해 
종석(김성규)이가 철이(최현진)를 죽였다는 사실에 경악하는 강진아 형사(채정안)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과거 어린 철이(최현진)가 공개 자살을 하겠다는
마음을 고쳐먹고 흉내만 내겠다는 말에
몹시 실망하는 어린 종석(심현서)

"너도 커서 같이 경찰 하자!
난 너희처럼 좋은 친구들 두고 자살했으면 죽어서도
후회할뻔했다."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과거의 어린 종석은 학폭 지옥으로 부터 
벗어나고 싶어했고 현재는 종석(김성규)은
철이(최현진)의 환영을 보며 총구를 겨눈다.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경민(김동욱)의 아내는 남편의 피 묻은 외투를 보며
살인을 직감하고 그와 함께 자살을 시도했으며 
경민은 아내에 유해가 묻힌 곳에 다녀온다. 

"미안해 이제 다 끝나가. 마지막 친구만 남았어"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그곳에 다녀온 후 경찰에 자수를 하러 온 경민
그는 철이(최현진)의 자살 전날 
종석과 경민이 만났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한다.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철이를 뒤에서 밀어버리는 어린 종석(심현서)

그 모습을 보며 경악하는 어린 경민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황경민(김동욱)은 종석(김성규)이 철이에게 한 짓을 
세상에 다 자백하라고 하고 철이와 철이 어머님께 
용서를 빌라고 말하지만 누가 살인자의 말을 
믿어줄 거라며 반박한다.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취조실에 들이닥친 강진아(채정안)
경민의 일기장과 종석이 위조한 철이의 유서까지
보여주며 종석을 압박한다.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종석(김성규)은 황경민이 또 다른 피해자를 
납치하고 감금했다는 자백을 거짓으로 상관에게 보고 하고
경민(김동욱)과 함께 범행 장소로 이동한다. 

또 그는 신석 운수 관리 소장에게 
경민과 함께 가고 있다며 위치를 알려주며 
일부러 유인을 하는데....

돼지의 왕 11화 줄거리

동행하는 다른 경찰차들을 막는 관리 소장과
그를 돕는 조력자들..

종석(김성규)는 이를 이용해 
사고인 것 처럼 위장해 
핸들을 반대로 꺾어 물속으로 차를 전복시킨다!

경민(김동욱)을 놔두고 물 속에서 빠져나오는 정종석(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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