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타카 줄거리/먹먹한 결말:유전자 조작 인간 vs 자연의 섭리 인간

 ●영화 가타카 줄거리/결말:유전자 조작 인간 vs 자연의 섭리 인간 

유전공학의 발달로 태어나는 순간

예상수명과 질병,성격 등을 판별하여 

사회적 지위가 부여되는 유전공학 우생학이 만연해 있는 사회

빈센트(에단 호크)는 유전자 조작없이 부모의 자연임신으로

태어났고, 병원에서는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고 

근시에 걸릴 것이며 30살까지 밖에 살 수 없을거라는 판정을 받는다.

커가면서 자주 넘어지고 약한 빈센트(에단 호크)를 보며 

같이 놀아줄 수 있는 동생을 낳기 위해

부모는 열성인자를 제거한 

유전자 조작으로 동생 안톤을 낳는다. 

건강한 안톤은 커갈수록 부모님의 기대를 한껏 받고

항상 동생과의 수영대결에서 지는 빈센트

하지만 17살 빈센트는 다시한번 동생 안톤과 수영대결을하고 

마침내 이기게 된다!

그리고 이를 계기로 집을 떠나 신분을 감추고 

브로커를 소개 받아 

우성 유전적 조건을 가진 제롬 유진 모로우(주드 로)를

소개 받는다. 

전도 유망한 수영선수였던 제롬은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장애를 얻게 되었다. 

우주항공회사 가타카에 입사하기위해 

빈센트(에단호크)는 제롬유진(주드로)의 혈액,소변 등

모든 DNA는 채취해 완벽하게 변신한다!!

엘리트 사원으로 가타카에서 일하게 된 빈센트(에단호크)

하지만 갑자기 감독관이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되고

살인범을 찾기위해 형사가 찾아온다!!

가타카 회사에서 같이 일하는 미모의 여성 

아이린과 사랑에 빠지지만

그녀는 빈센트(에단호크)의 정체를 알게 된다.!

그는 자신은 살인하지 않았으면 

빈센트라는 진짜 신분을 그녀에게 말한다!!

살인사건을 수사하러온 형사는

바로 빈센트의 동생 안톤이었고!!

자수를 하라는 동생 안톤!! 

다시한번 수영대결을 하는 두 형제!!

다시 형 빈센트가 이기게 된다!!

그리고 우주비행탐사 직전 소변검사를 받는 빈센트

정체를 들킬뻔 했지만 그의 정체를 아는 검사관은

그를 모른척 해준다!

그리고 제롬 유진(주드로)는 평생 쓸 혈액과 소변 샘플 등을

만들어 빈센트(에단호크)에게 주고 

자신도 이제 여행을 떠날 거라며 작별을 고한다!

드디어 빈센트(에단호크)는 우주선에 탑승하고!!

제롬 유진(주드로)는 수영 메달을 몸에 건 채 

자택의 소각시설에 들어가 자살한다!

우주선에서 제롬에게 받은 봉투를 열어보자

제롬의 머리 몇 올이 들어 있었고 

우리는 떠나는 것이 아니라 함께 

고향에 가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독백과 함께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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