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의원 줄거리/결말:중전을 사랑한 남자x남자를 질투한 상의원

영화 상의원 줄거리/결말

<현재>

대한민국의 유물을 소개하는 중 

조선 최고의 상의원의 책임이자

 어침장 조돌석(한석규)이 만들었던 왕비의 대례복을 공개하는 날이다. 

왕(유연석)은 새로이 곤룡포를 만들어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에게 입궐하라 명하였다. 

궐밖에서 옷 잘 짓기로 유명한 이공진(고수)

어느 날 왕의 면복을 손보던 중전(박신혜)과

그녀의 시종들은 실수로 면복을 불태우게 된다. 

하루만에 옷을 지어야 했기에 중전은 이공진을 불러들이고 

중전(박신혜)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이공진(고수)

상의원의 어침장 조돌석(한석규)는 

기생들의 옷이나 만드는 천한 것이라 생각하며 

무시했으나 이공진(고수)와 함께 옷을 만들며 

우정을 쌓아간다.

왕(유연석)의 사랑을 받지 못해 슬픔에 잠겨 있는 중전(박신혜)

그녀를 위로해주는 이공진(고수)

시간이 흘러 청나라 사신을 위한 대형 진연을 앞두고 

이공진(고수)는 중전을 위해 대례복을 만든다.  

상의원 어침장 조돌석(한석규) 또 한 왕이 총애하는

후궁을 위해 모든 혼을 넣어 대례복을 만들게 된다. 

드디어 진연 날!

"중전마마 납시오~~~" 이공진(고수)의 우렁찬 소리와 함께 입장하는 중전

상의원 어침장 조돌석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중전의 아름다운 자태에 청나라 사신도 왕도 모두 흡족해 하고

이공진(고수)는 중전에게 작별을 고하며 

궁을 떠나겠다 인사를 드리러 오고 

왕과 마주치게 된다. 

후궁의 계략으로 공진(고수)과 중전의 사이를 의심하는 왕!

질투와 분노에 사로잡힌 상의원 어침장 조돌석(한석규)

왕은 조돌석에게 이공진이 만든 옷에 독이 뭍어 있음을

거짓을 고하게 하고, 중전(박신혜)는 공진을 감싸지만.......

추문에 휩싸일 수 없기에  어쩔 수 없이 한 발 물러나는 중전(박신혜)

공진(고수)는 참형에 처하고

전날 밤 상의원 조돌석(한석규)는 공진(고수)를 찾아와 모든 것을 빼앗길 수 없었다며 솔직한 마음을 표현한다. 

참형에 처하는 이공진(고수)

상의원 어침장에서 정 6품의 벼슬을 받게 되는 조돌석(한석규)

이공진(고수)의 유품을 정리하면서 

자신을 위해 지은 의복을 발견하는 조돌석(한석규)

세월이 지나 왕의 부름을 기다리는 조돌석(한석규)

하지만 그날 이후 더이상 조돌석을 찾지 않는 왕!

조선 왕비의 대례복은 이공진(고수)의 작품이 아니라

어침장 조돌석의 작품으로 현재까지 이르게 된다.!

★볼만한 사극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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