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남1970 줄거리/결말"거친 상 남자의 욕망과 의리 그리고 순정

●영화 강남1970 줄거리/결말

#강남1970

1970년 강남땅에 불어닥친 부동산 투기 

1970년대 강남땅을 둘러싼 욕망의 시작

강남을 제 2의 서울로 만들려던 

강남의 신화 시작!

그 시절!

무허가 판자촌에 사는 김종대(이민호)와 백용기(김래원)

용역업체들이 끌고 온 크레인에 의해 무너진 후 

우연히 조목두폭 길수(장진영)을 중심으로 한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작전에 얽히게 된다!

몸싸움을 하던 중 용기(김래원)은 부상을 당하고 

용기를 애타게 찾는 종대!

결국 형 용기(김래원)을 만날 때 까지 

길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1970년 강남 

3년 후 종대(이민호)는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두목 길수(장진영)의

양아들로 살며,의붓동생 선혜(설현)을 짝사랑한다. 

1970년대 강남

또 명동파 중간 보스로 권력의 

중심이 된 용기(김래원)

그가 명동파 조직의 뒤를 봐주는 

여당 정치인 밑에서 야심을 키우는 그때

시골 무도회장의 뒤를 봐주던 종대(이민호)는 

빚을 갚기 위해 복부인 민마담(김지수)를 만나고 

강남개발로 선거 자금을 모으려는 

권력 수뇌부와

그런 권력자들에게 얻은 고급 정보로 

강남을 접수하려는 민마담의 행보 

종대 또 한 그녀의 밑에서 자신만의 욕망을 꿈꾼다. 

종대(이민호)는 부동산 투기로 인해 누군가의

인감증명서를 훔치던 중 

죽임을 당하기 직전 용기(김래원)를 발견하고 

사력을 다해 그를 구해낸다.

서로 다른 조직의 적으로 재회했지만

같은 공동의 적을 처리하며 

다시금 우정을 쌓아간다!

한편 여동생 선혜(설현)은 다른남자와

결혼하여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도박에 미친 남편은 그녀를 때리고 학대하기에 이르고

결국 종대(이민호)는 여동생의 남편을 박살낸다!!

그러나 용기(김래원)은 조직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강길수(장진영)을 살해하고 

분노와 슬픔에 가득찬 종대(이민호)

강남1970년대 

그리고 명동파 조직의 보스로 올라가는 용기(김래원)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사랑하는 여자와 결혼을 하고

길수를 죽인 범인이 용기를 라는 것을 알게 된 종대(이민호)

종대는 총을 겨누고 "강길수 왜 죽었냐?"

용기(래원)은 살려고 하는 짓이었다며!

살려달라 애원하고!

결국 종대는 죽이지 못하고 멀리 떠나라 

말하며 용기를 놓아준다!

하지만 떠나려던 용기와 기차안에 있던 종대는

서태곤 의원에 계략으로 죽임을 당한다!!!

기찻길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종대(이민호)

여동생과 이사를 가려고 했고!

그를 기다리는 선혜(여동생)

하지만 종대는 그녀에게 끝까지 가지 못한다.

결국 종대와 용기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 채 

권력의 끝에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강남1970줄거리

★뒤틀린 청춘들의 비열한 강남 잔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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