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7회 줄거리:여진구 질투심 폭발!x폭군 이헌 숨멎 옷고름

왕이 된 남자 7회 줄거리:폭군 이헌x광대 여진구에게 질투심 폭발!



폭군 이헌을 하선 오라버니라고 착각한 달래

이헌을 풀어 주고 

달래가 물을 가지러 간 사이 

폭군 이헌은 궁으로 향한다. 

오라버니를 애타게 부르며 말문이 트인 달래

잠시 뒤를 돌아보는 광대 하선과 폭군 이헌

하지만 이내 다시 고개를 돌린다. 

저잣거리에 국밥을 먹는 광대하선과 중전 소운

처음 맛 보는 국밥이 맛있다는 중전(이세영)

그렇게 서로 달달한 데이트를 하는 두 사람 

광대하선(여진구):어찌 저 집이요?

중전(이세영)"저 집에 살면 지아비와  

저리 작으면 고개만 돌려도 서로의

얼굴을 볼수 있지 않습니까?

골목 맨 끝에 있으니 저 집에 살면

지아비와 함께 걷는 길이 가장 길테니까요 

중전과 나란히 걷는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이세영)

"전하에게서 아주 따뜻한 냄새가 납니다"

광대 하선에게 나침반을 선물하는 중전

"제가 선물하나 드리고 싶어 그럽니다."

"선물?선물은 무슨.괜찮소 내가 뭘 했다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 마음을 헤아려 

제가 기뻐할일을 많이 하셨습니다. "

감동받은 광대 하선(여진구)


때로는 헤매시더라도 더디오셔도 제게 오세요 

항상 전하의 길 끝에서 기다릴것입니다. 


궁궐로 들어 온 광대 하선(여진구)

임금 이헌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하선을 보자 마자 발로 밟으며 무참히 때리는

폭군 이헌

장무관은 폭군 이헌과 광대 하선을 보고 

매우 놀라고

장무관은 아무 것도 몰랐다며 대신 이헌에게

용서해 달라 비는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을 불러들이는 광대 하선 

중전(이세영)

"전하와 함께한 시간이 피접보다 더 효과좋은 

명약이었던 모양입니다.

그저 전하와 나란히 걷고 편안히 말씀을 

나누고 함께 같은 곳을 보는 것이 좋았습니다. "

중전과 광대 하선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느끼는

폭군 이헌 

"중전이 피접을 나가고 네 놈이 잠행을 

나가 만나기로 약속했던게야 

네 놈의 피붙이는 물론 네 놈의 정체를 

알고 있는 자들까지 모조리 죽여

네 놈의 죄값을 치르게 해야 겠다"

이헌은 이규(김상경)을 불러 광대 하선을 

죽이라 명하지만

죽여서는 안된다며 차마 베지 못하는 

이규에게 폭군 이헌은

분노 하고 장무관을 시켜 산속 깊은 곳에 

호랑이 밥으로 던져 주라 명한다. 

광대 하선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이헌

중전과의 합방날짜를 앞당긴다. 

광대 하선은 그동안 속인 것에 대해 

미안하다며 사과하지만 장무관은 냉정하고

산속 흙구덩이에 떨어뜨린다. 


"중전마마 제가 또 길을 잃은 모양입니다"

가까스로 구덩이로 올라가려하지만

산짐승들이 위협하고 결국 바닥으로 

떨어지는 광대 하선 

임금 이헌은 신치수에게 공납횡령과 대동법

시행 중치 청을 받아들이고 이규는 

임금 이헌에게 사직을 청한다. 

하지만 이헌은 운심과 호걸에게 참수형을 내려 

이규를 압박하여 다시 궁으로 돌아오게 만든다. 

"그 광대놈이 죽었는지 확인하고 

증좌로 목을 잘라오너라" 

질투심에 사로 잡힌 임금 이헌(여진구)


"확실히 알려주겠소 중전이 진정 

누구의 여인인지"

옷고름을 푸는 임금 이헌(여진구)

뭔가 이상함을 직감하는 중전은 옷고름을 푸는

이헌의 손을 잡는다. 


무영은 흙구덩이 속을 살펴 보고 갑자기

무영의 손을 잡고 올라오는 광대 하선(여진구)

살고자 하는 광대 하선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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