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6회 줄거리 다시보기:여진구x이세영 아련한 로맨스"눈에 밟히니 마음도 밟히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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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6화:여진구x이세영>

중전의 고백과 입맞춤에 

얼어버린 광대 하선 

중전(이세영)"전하?괜찮으십니까?

광대 하선(여진구)"괜 찮 (읔) 소..읔

갑자기 딸꾹질을하는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이 자리를 뜬 후 딸꾹질이 멈춘 광대 하선

조내관"전하 멈추셨사옵니다.

광대 하선(여진구)휴...할만치 한 모양이오 

광대 하선(여진구)

"날이 갈수록 거짓만 늘어나는구나"

(전하를 연모하옵니다)

"대체 왜!"

지난밤일로 머릿속이 복잡한 광대 하선(여진구)

광대 하선(여진구)조내관 

전하와 내가 그리 닮았소?

조내관:칼을 맞고 돌아오신 후에는

진짜 전하께서 오신 것이 아닐까 착각 마져 드옵니다

광대 하선(여진구)착각?착각이라 

조내관 말이 맞소

내가 아니라 전하인게지..

광대하선은 자신도 모르게 발길을 중궁전으로 향하다

소운과 마주친다!

중전(이세영)

전하 안 그래도 문안 인사를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혹 신첩을 보러 오시는 길입니까?

광대 하선(여진구)생각을 잠겨 걷다가 길을 잃은 모양이오 

중전(이세영)좀 수척해 지신것 같사옵니다

밤새 딸꾹질을 하신겁니까?

멀리서 소운을 바라보는 광대하선(여진구)

광대하선을 위해 생강차를 올린 중전(이세영)

"나는 생강을 못 먹소 

내 것이 아니었던게지오"

주호걸과 이규의 등장

주호걸은 광대 하선에게 

이조의  비리문서를 내밀며 이조의 횡령을 폭로한다.!

신치수의 아들 신이겸이 지난 밤 자신을 죽이려했다는것을

고백하고, 광대 하선은 그 벌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신치수가 아들 신이겸를 회초리로 때리는 수치를 당하도록 한다.

"아들 신이겸에게 회초리100대를 치도록 하라 "

 

중전(이세영)

전하 구휼미를 마련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광대하선(여진구)

중전덕에 네 처음으로 임금 노릇을 하게 된 것 같소

신치수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광대하선(여진구)

"내 궁금한게 있소

좌상은 입으로는 충신이라 하면서 

어찌 힘없는 백성들이  고통에 신음하는 모습은 

보지 못하는거요?

어찌 죄없는 사람들이 원통함에 울부짖는 소리는 

듣지 못하는거요?"

"백성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라면 

하늘에 맹세코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오" 

달래는 묶여있는 폭군 이헌을 보게 된다. 

갑자기 쓰러진 중전(이세영)

황급히 소운에게 달려가는 광대하선(여진구)

소운을 걱정하는 광대하선(여진구)

갑자기 습격을 당한 이규(김상경)

"저승구경 잘하라고 그리 전하라 하셨습니다."

중전

"심려마십시오.그저 지나가는 몸살이옵니다"

광대하선(여진구)

"아무 말도 하지 마시오 그냥 편히 편이 있으시오"

머뭇거리는 광대 하선(여진구)

대비가 권하는 차에 점점 병세가 악화되는 중전

궁궐밖으로 잠시 요양을 하러 가는 소운(이세영)

멀리서 그녀를 지켜보는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과 헤어짐이 아쉬운 광대하선(여진구)

궁궐밖에서 서로를 생각하는 광대하선과 소운

"눈에 밟히니 마음에도 밟히는구나"

 

누이 동생 달래 걱정으로 궁궐 밖으로 나온 광대 하선

우연히 만난 소운과 광대하선(여진구)

소운(이세영)

전하 조금만 더 있다 들어가면 아니됩니까?

잠시면 됩니다.

언제 또 나올지 모르니..아니됩니까?

광대 하선(여진구)좋소

광대패 공연에서 중전을 풍자하는 모습을 본

광대 하선과 소운(이세영)

충격 받는 중전(이세영)

소운의 손을 잡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달려가는

광대 하선(여진구)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을 계속 그 자리에 세워둘 수가 없었오

그냥 아무도 없는 곳으로 와야 할 것 같아서

미안하오" 

중전(이세영)

전하 신첩은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전하와 이리 함께 있게되었다는게

꿈처럼 아득하고 좋기만 합니다. 

광대하선(여진구)

이게 꿈이라면 정녕꿈이라면

네  무엇을 한들 죄가 되지 않을게오

아니 그렇소?

"갑시다"

폭군 이헌을 하선 오라버니로 착각하는 달래

"오라버니!!!"을 크게 외치고 

광대 하선도 폭군 이헌도 뒤돌아 보게 되는데 

멀리서 서로를 바라보는 광대하선과 폭군 이헌

폭군 이헌의 눈에 살기가 맺힌다!!

폭군 이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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