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5화 줄거리:여진구x이세영"연모하게 되었습니다" 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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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5화 줄거리:여진구x이세영"연모하게 되었습니다" 달달>

자해를 시도한 임금 이헌을 보고 이규는 결심한다.

"이제 때가 되었네 

어르신과 개원들이 꿈꿨던 세상을 

다시 만들고자 하네" 

임금 이헌과 똑같은 상처를 내기위해 

광대 하선에 칼을 꽂은 이규(김상경)

광대 하선"임금님은 어디 계십니까?"

이규"멀리계시다."

광대 하선(여진구)

"도망가지도 죽지도 말라면서

어찌 제게 칼을 꽂으셨습니까?"

이규"네가 진짜 임금이 되어야 

너도 살고 나도 살 것이다."

임금 이헌의 병환에도 내의원을 들이지

않는 것에 대해 의구심을 품는 신치수 

하선(여진구)"걱정하지 마시오 

가벼운 고뿔이니"

중전(이세영)

"드시면 한기가 좀 가실것입니다."

대비

"중전 어찌 이리 주상의 옥체를 챙기지 않은게요?"

중전(이세영)

"하여 신첩 전하의 옥체를 해 하는것이라면 

그 어떤것도 그냥 넘기지 않을 것이고 

그 어떤것도 신첩을 이용하여 전하의 어심을

어지럽히는 일 또한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중전(이세영)

용안이 어두워 신첩이 반갑지 아니신가 내심 걱정했는데

광대하선(여진구)그건 아니오!!

하선"좀 자야겠소"

중전"침소 드실때까지 신첩이 전하 곁을 지키겠습니다."

중전으로 차마 잠을 이룰 수 없는 광대하선(여진구)

서책을 읽어주는 중전을 바라보는 하선(여진구)

중전(이세영)

"동궁시절 신첩이 잠을 설치자

전하께서 귀뚜라미를 잡아주셨던일 말입니다"

광대 하선(여진구)"내가 그랬던가?"

중전(이세영)

나중에야 유일하게 무서워하시는게 벌레라는걸

알았습니다. 신첩 많이 놀라고 크게 기뻤습니다.

동궁시절에 관한 추억을 들으며

중전에게 미안해지는 하선(여진구)

"아무래도 심장을 찔리게야 

심장이 이리 아프고 답답한 걸 보면...."

중전생각으로 가슴이 답답한 광대하선(여진구)

"전하께 충이 남아있다면 그 더러운 탐욕으로 

전하를 욕되게 하지말고 스스로 물러나십시오"

매일 하선에게 탕약을 지어오는 중전(이세영)

백성들에게 구휼미를 제안하는 중전

하지만 신치수는 구휼미제도는 어렵다며 

거절당한다. 

서고에서 부딪히는 광대 하선과 중전

두근 두근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광대 하선

"궁 아닌 곳에 사는 것을 꿈꾼적도 있었습니다.

허나 지금은 아닙니다. 궁 아닌 곳에서 사는것을

차마 생각도 할 수없습니다."

하선에게 다가가는 중전(이세영)

조선 제일 암산왕 주호걸(이규한)

타고난 타짜 실력으로 주호걸의

마음을 사로잡은 광대 하선(여진구)

신치수는 횡령의 증거를 찾아 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 주호걸을 죽인다.!

탕약을 가지고 온 중전(이세영)

잠이 든 광대 하선(여진구)

잠에서 깬 광대 하선(여진구)

직진 고백 중전(이세영)

중전의 입맞춤

놀라는 광대 하선(여진구)

달달한 광대 하선과 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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