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4화 줄거리:광대 하선x중전의 폐비 압박!"중전을 믿소"

왕이 된 남자 4화 줄거리:광대 하선x중전의 폐비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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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5화 줄거리:중전 때문에 가슴이 답답한 광대하선x여진구

중전 가늘 길에 돌뿌리에 넘어지지 않게 

앞장서 돌을 치워주는 광대 하선(여진구)

사냥터에서 자신을 노린자가 있다며

왜 미리 귀뜸해 주지 않았냐며 이규에게

단호히 말하는 광대 하선(여진구)

"한번만 더 저를 속이시면 그땐 저도 가만있지 않겠습니다."

 

글을 배워보겠다는 광대 하선(여진구)

잠결에 누이동생의 꿈을 꾸며 괴로워하는

광대 하선(여진구)

아직도 누이 동생 달래는 말문을 열지 않고 

중전과 다과를 하던 선화당이 쓰러지고 

중전의 사람 박상궁이 선화당을 시해하려했다는

혐의와 배후가 중전이라는 상황으로 몰고가고 

누명을 쓰게 된 중전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광대 하선(여진구)

이규에게 중전을 구명해 달라 부탁하지만

내명부에 일을 자칫 간섭하다가는 위험하다며

거절하고!

박상궁의 구금사실을 알게 된 중전

광대 하선을 찾아가지만 다시 발길을 돌린다.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이 대전까지 왔다가 발길을 돌리는걸 보고 

따라 왔소

중전(이세영)

신첩을 믿어달라 매달리려 갔습니다. 

신첩의 무고함을 믿지 않으시면 어찌하나 하여 

발길을 돌렸습니다.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의 죄없음을 믿소

네 처음부터 중전을 의심치 않았소" 

중전(이세영)

"지금은 그저 신첩을 믿는다 그 말씀 하나로 족합니다. 

광대 하선(여진구)

"조금만 기다려주시오 

내 중전을 구명할 방법을 반드시 찾아 내겠소"

대비의 술수로 박상궁은 독살되어 숨을 거둔다. 

모두 중전의 계락으로 몰아가고 중전의 폐비를

압박받는 광대 하선(여진구)

박상궁과 대비의 결정적인 증좌를 찾은 중전(이세영)

중전(이세영)

신첩에게 하신 말씀은 개의치 마시고

전하를위해 쓰십시오 

광대하선(여진구)

아니오 중전의 억울함부터 풀어야 하오 

증좌로 중전을 구명하기보다는 대비를 폐위하려는 이규

광대 하선"권세를 누리면 뭐합니까

대가리에 짐승만도 못한 생각만 가득차있는데"

광대 하선(여진구)

"상궁박씨를 죽인 범인을 내어주십시오 

그리하시면 대비전의 죄를 눈감아 드리지오 

대비

"그냥 조정에 알리세요 난 하나도 두려울게 없으니까 "

광대 하선이 도를 넘기에 임금 이헌을 찾아 간 이규(김상경)

하지만 벼랑 끝 미쳐버린 왕

대비와 중전의 폐위를 압박하는 신치수 

광대하선"좌상이 원하는게 세상에 다시없는

후레자식을 만드는거요?"

하선은 신치수의 청에 

단칼에 거절하고 대비마마의 상궁은 죄를 인정하고

중전의 폐위사건은 일단락 된다. 

중전은 광대 하선을 향해 크고 환하게 웃음 짓는다.

그리 웃지 마시오 제발....

곧 임금 이헌이 오기에 중전과의 헤어짐이 

아쉬운 광대 하선(여진구)

낭떠러지 앞으로 하선을 데리고 가는 이규

"오늘이 네 제삿날이다."

이규(김상경)

광대 하선은 죽었다.

이제 네가 이 나라의 임금이다. 

♥광대 하선! 임금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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