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달달한 드라마추천:이정재x민효린의<트리플>줄거리"오빤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

★달달한 한드 추천:이정재x민효린의<트리플>

"오빤 아무것도 해줄수가 없다."


이정재x민효린의<트리플>



선수는 포기하고 지방에서 꼬마들에게 

스케이트를 가르치던 고등학생 하루(민효린)는

다시 빙상을 시작하고 싶어하고 서울로 가고 싶어한다. 




광고회사를 다니는 신 활(이정재)

하루의 엄마와 활의 아빠가 재혼했다

두분 다 사고로 돌아가시는 바람에 

몇년을 같이 살다 헤어져 연락도 없이 사는 남매

하루는 활을 오빠라 생각하며 편지를 보내며 연락을 하지만

활은 하루에게 단 한번도 답장 하지 않았다. 

하루의 아버지는 활에게 서울에서 1년만 돌봐달라 부탁하지만 

"전 걔 한번도 동생으로 생각해 본적 없습니다. 

저랑 아무 상관도 없는 애 맡아키우고 싶지 않습니다"


오빠도 자신을 반길꺼라 생각하지만

빙상승급 시험장에서 자신을 데리고 나와 

고향으로 돌아가라면 냉정하게 구는 활!


하루(민효린)"나도 다 알아 

우리 엄마가 오빠 아빠랑 결혼안했으면 생각하지

내가 스케이트를 안했음

그날 빙상장까지 태워달라고 안했음

그래 두분다 안 돌아가셨을지도 몰라 


그래서 오빠한테 미안하고 그런데 

서울에 있을데도 없고 나한테 오빠밖에 없단말이야 


1년만 딱1년만 신세 질께

스케이트 제대로 해보지도 않고 내려가기시러

나 스케이트가 너무 너무 하고싶어 오빠


그렇게 하루의 간절한 마음에 활은 스케이트를

할 수있도록 집에서 머물게 해준다. 


하루의 빙상코치 수인(이하나)은

활과 과거에 몰래 비밀결혼까지 했던 사랑했던 사이로 

지금은 별거중인 채로 서로 떨어져 지냈다.


하루는 점점 활과 지내면서 오빠를 좋아하게된다.



수인(이하나)과 활(이정재)가 

결혼했던 사이임을 알게된 하루(민효린)

하루"왜 왜 그랬어? 왜 결혼했어?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만났는데?

벤쿠번에서 우연히 

우연히 만나서 결혼을 해?

누가 먼저 좋아했는데?"


하루:이상해..너무 이상해 ....

수인과 다시 잘해 보려는 활에 모습에 하루는 힘들어 한다. 


하루는 시합 중 부상을 당하게 되고 

당분간 운동을 못하게 되지만 

부상당한 몸으로 링크장에서 연습을 하고 

활은 말을 듣지 않는 하루와 말 다툼을 하게 된다. 

활(이정재)"너 스케이트 타지 말랬지?

쉬라는데 왜 자꾸 네멋대로야 

하루:오빠일 아니니까 상관 마!


활은 부상으로 당분간 집에 내려가게 되고 

하루:나 다시 서울 가도 돼?

활:음..너 하고 싶은대로 해 난 상관없으니까 


오빠에 대한 마음을 쉽게 접지 못하는 하루(민효린)

활(이정재)"이하루 그만됐어

뭐가 그렇게 힘이 들어~

오빠야 이넘아 오빠야 

오빠하고 연애감정에 빠지는 넘이 어디있어~~

시간지나면 없어 질꺼 가지고 왜이리 끙끙되고 난리야 

하루(민효린)마음대로 안되는거 어떡해

오빠말 다 알았으니깐 이제 그만해 


힘들어하는 하루(민효린),활은 그런 하루가 안쓰럽다. 

활"어떡하니...오빤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다."


활에게 입맞춤을 하는 하루(민효린)

그런 하루에게 활은 당황해 하고 


활은 하루가 신경쓰여 아무것도 할 수가 없자

수인과 합치기로 결심한다.

하루:오빠한테 내가 왜 방해가 되는지 알아?

쌤이랑 결혼했는데 내가 더 좋으니까 


하루를 좋아하는 풍호(송중기)

활(이정재):나 좋아 죽는다고 장난아니라고 하더니만

이제 이 사람도 좋고 저사람도 막 그런가보지?

뭔지 모를 질투심을 느끼는 신 활(이정재)


"넌 뭐니..."

"오빠"

수인과의 관계를 정리하는 활!


하루:이제 진짜 오빠 동생이 되도록 노력할께

 


무릎부상으로 스케이트를 할수 없게 되는 하루!

스케이트 없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에 빠지고 

옆에서 하루를 지켜주며 언제든 하고 싶은것이 생기면

다시 서울로 올라오라고 말하는 활!


하루(민효린)

"앞으로 오빠 얼굴도 안보고 전화도 안하고 잊을꺼야"

활(이정재)잊어?

하루(민효린):그래도 1년에 딱 한번은 연락할께

오빠 생일날....잘지내..


2년 후 대학생이 된 하루를 찾아온 활!

이런 저런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를 나눈다. 

"오빠보면 무지 가슴아플줄 알았는데..." 


하루"빙판이 사라졌다. 

빙판에 쏟아부었던 내 열여덟의 내 노력과 

꿈과 사랑은 어디로 간걸가?

빙판과 함꼐 녹아서 없어져 버린건가?

내 나이 스물

나는 또 다른 빙판 위를 달리고 있다. "

★뭔가 아쉬운 드라마이지만 달달하기도하고 

민효린언니가 십대의 첫사랑앓이를 잘 표한것 같애요~

시간나실 때 보기엔 괜츈~!!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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