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드라마추천:이민호x김희선의<신의>-달달한 사극 타임슬립 로맨스

인생드라마추천:이민호x김희선의<신의>-달달한 사극 타임슬립 로맨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서기 1351년 고려!

자객으로 부터 치명적 외상을 입은 노국공주(박세영)

공민왕은 호위무사 최영장군(이민호)에게 

하늘의 의원을 모시고 오라고 명한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천혈속으로 들어 간 최영장군

성형외과 세미나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은수(김희선)를 발견한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검을 휘두르는 최영에게  겁에 질린 은수(김희선)

안가려고 용을 쓰지만 공주를 치료해주면 다시 

하늘나라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하는 최영(이민호)

어쩔수 없이 고려 세계로 같이 빨려들어가고

노국공주를 치료한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꿈인지 현실세계인지 구분이 안되는 은수(김희선)

공민왕은 고려로 하늘의 의원을 데려가려고 하지만 

최영(이민호)

"고려 무사 언약의 값은 목숨입니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최영(이민호)

고생시켜드렸습니다

은수를 데리고 천혈로 데리고 그녀를 보내주던 찰나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왕의 어명이라고 했다.

거역할텐가?"

다시 공민왕의 명으로 하늘의원을 데리고 오라하고 

왕의 무사인 최영은 어명을 거역하는것은 죽음이기에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은수를 다시 붙잡고 

은수(김희선)

"돌려보낸다고 했잖아 사이코 살인마"

최영에게 칼을 겨누지만 그는 피하지 않고 

더욱 깊숙히 자신에게 칼을 꽂고 위험한 상황에 이른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은수는 자신의 칼에 찔린 최영을 수술하고 

의식이 깨어난 최영!

은수를 노리는 사람들로 부터 그녀를 지키려고 애를 쓴다.

최영(이민호)

"임자를 돌려보내주겠다는 약속 

그걸 지킬려면 임자가 살아있어야 되잖아

그때까지 내가 지켜준다고 

그러니까 그냥 내 옆에 딱 붙어 계시라고"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상처가 깊지만 치료를 받지 않으려는 최영(이민호)

은수(김희선)죽지마요 

나혼자 놔두고 죽으면 나 어떡해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공민왕을 위협하는 기철에 의해 감금되어있던 은수

한동안 의식을 잃었던 최영이 정신을 차리고 

그녀를 구하러 온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기철은 자신의 편이 되어달라고 은수의 신비한 능력을 갖고 싶어 하고 

그를 피해 두 사람은 단 둘이 먼길을 떠나게 된다. 

자신의 모셨던 어린 왕 경창부원군을 찾아간 최영

유배인가?암튼 혼자 외로이 국법에 따라 집 밖을 나갈 수 없는

어린 경창부원군과 함께 지내지만,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해

나날이 병세가 깊어지는 경창군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기철은 경창군을 찾아와 최영을 죽여야만 살 수있다며 독을 건네고 

심성이 곱고 바른 경창군은 최영 대신 자신이 독을 마신다. 

서시히 고통을 주는 독이기에 쉽게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독약

경창군:영아..아프다 많이 아프다.

최영(이민호)이제 제가 아프지 않게 해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습니까 

경창군:그렇게해줘 너무 아프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고통속에 아파하는 경창군을 위해 칼로 목숨을 끊는 최영

최영의 선택을 이해할 수 없는 은수(김희선)

최영(이민호)

"내 말대로 하라고 그냥 내옆에 있으라고 

지켜주겠다고"

은수(김희선)

그 더러운 손 치워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기철이 발견하고 가지고 있었던  현대에서 볼 수 있는 

수술도구와 수첩을 보게 된 은수!

현대로 돌아갈 수 있는 실마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그리고 자신의 존재로 인해 위험에 빠지는 최영을 위해 

그에 곁에서 멀어지려 한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은수(김희선)

"나 이제 신경쓰지마요 

내가 알아서 내 세계로 돌아갈 방법 찾을꺼니까.

그동안 고마웠다고 미안했다고 

그리고 왠만하면 싸우지 말고 다치지마라고 

때가 되면 좀 먹고"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기철은 은수의 역사지식으로 오랫동안 권력을 

유지하고 싶어하고 

그럴수록 최영 또 한 목숨이 위태로워진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은수는 도망갈수 없음을 깨닫고 최영과 파트너가 

되자며 서로에게 마음을 열게 된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하지만 왕의 자리를 노리는 덕흥군이 등장하고 

그는 은수에게 독에 감염되게 하여 사경을 헤맨다.

최영에게덕흥군(박윤재)은 해독제의 조건으로 

왕의 옥쇄를 요구하고.공민왕을 설득해 

최영은 은수를 살린다. 

(이 드라마는 적들이 많음ㅋ)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한달 후 하늘문이 열린다는 공식을 알게 된 은수 

그리고 은수가 자신에게 쓴 오래 된 편지를 고려에서 

발견하게 된다. 

그 편지에는 최영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그를 살리기 위해 덕흥군과 혼례를 올리게된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혼례를 중지 시키기 위해 달려온 최영(이민호)

"달리 방법이 없어서요"

공민왕을 다시 왕위에 올리기 위해 탈환작전을 세우고 

최영은 성공하지만 궁지에 몰린 덕흥군은 마지막까지 암수를 써서 

은수에게 또 다시 치명적인 독에 감염시킨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이 사실을 최영에게 알리지 않는 은수(김희선)
최영(이민호):도대체 왜 말을 안했습니까?
은수:당장 이 독이 별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최영:내가 아직도 그렇게 멉니까?
이런 얘길 할 필요도 없을만큼?
내가 그렇게 멀어요?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은수:그렇게 화를 내니까 말을 못하겠잖아요 

최영:내가 왜 화를 내는지도 모르겠습니까!!!

은수:저번에 옥쇄를 훔치게했다면서요

이번에 또 무슨일을 시킬지 모르니까 

최영:그래서 그렇게 멀리있는겁니까?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은수(김희선)

"나 가지마요?남아도 되요?안되요?"

최영(이민호)

그렇게 독을 당하고도 그런 말이 나옵니까

은수(김희선)

남은 날 하루하루 내 마음대로 좋아할꺼니까

당신 나중에 잊어 줄수 있어요?

절대 막 살거나 막 자거나 

그러지 말고 다 잊을 수 있어요?

최영(이민호)잊으라고요?

은수(김희선)그런다고 약속해요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원나라 사신이 은수의 목숨을 위협하고 또 다시 도망치는 두사람

하지만 은수는 과거에 자신이 썼던 수첩의 뒷부분을 발견하고 

다시 궁으로 돌아가야함을 알게된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최영(이민호)"순서가 이렇게 됩니다 

먼저 임자의 해독제를 구할겁니다

그래서 하늘로 가지 않아도 임자의 

독을 풀수 있게되면 물어볼겁니다. 

남아 줄수 있냐고"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최영(이민호)

"하늘에 임자를 기다리는 분들이 있다는거 압니다

알지만 물어볼겁니다.

평생지켜드릴테니 나와 함께 있겠냐고 

은수(김희선)나 지키는거 쉽지 않을텐데..

최영(이민호):압니다.


이민호x김희선의<신의>

은수(김희선):평생을?

최영(이민호)내가 임자를 갖는다면 평생입니다

오늘 하루나 몇일이 아니고 

그래서 그때 되서 내가 물어보면 

대답 해줄겁니까?

 은수(김희선): 끄덕 끄덕


거의 마지막 후반부까지의 줄거리입니다~ 

과연 은수와 최영장군은 어떻게 될까요?

사극로맨스로 추천하는 드라마 ~!!

★은수처럼 하늘 나라 안가시고픈 분들은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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