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달달한 드라마 추천:강하늘x남지현<엔젤 아이즈>시각장애인 여주

♡인생 달달한 드라마 추천:강하늘x남지현<엔젤 아이즈>

지완은 엄마와 함께 천문대를 보러가는 중

터널이 붕괴된다.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있던 동주네 가족!

사고소식을 듣고 출동하는 동주 아버지!

지완의 어머니를 구하려다 터널이 붕괴되고

동주아빠와 지완의 엄마는 목숨을 잃게 된다!

시간이 지나 고등학생이 된 동주!

엄마가 하시는 죽을 새벽마다 수완의 집에 배달하며

수완이를 몰래 짝사랑한다. 

천문대에서 별에 대해 발표하는 수완을 보게되고 

동주는 뛸뜻이 기뻐한다.

발표 순서를 잊어 당황한 수완을 도와주는 동주(강하늘)

발표가 끝난 후 동주를 그냥 지나치는 수완(남지현)

기분이 상해있던 동주는 남자 화장실에 아무렇지 않게 들어오는

수완 때문에 당황한다!!

아픈 동주의 여동생!미국으로 가서 수술을 받을 수 있음에 기뻐한다.

지완의 생일날이자 엄마의 기일

쓸쓸히 생일을 보내는 지완은 천문대로 가기 위해 집을 나서고 

동주와 마주친다. 

트럭에 치일뻔한 지완을 구해주는 동주(강하늘)

동주(강하늘):미칬나? 차 오는거 안 보이나?

지완(남지현):가야 돼 같이 보기로 했단 말이야 

엄마랑 보기로 했단 말이야 

지완(남지현):가야 돼 같이 보기로 했단 말이야 

엄마랑 보기로 했단 말이야.나랑 약속했단 말이야 

별같은거 보러가지 말걸

그딴건 평생 안 봐도 상관없는데 

미안해 엄마 나 때문에 미안해 엄마 

  지완이 앞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 동주 

지완(남지현)분명히 말하는데 

난 도와달라고 한적 없어 

동주(강하늘):됐고 어쨌든 너는 앞으로 무조건 

내 말 잘들어야한다

아까 그 트럭 내가 뛰 들어서 목숨까지 구해줬군만

지완(남지현):누가 그러랬어?

동주(강하늘):봐봐봐 구해주고 이래 고맙다는 소리 듣지 못하니까

이래 세상이 팍팍 한기다

동주(강하늘):여튼 생명의 은인으로서 내가 당분간 

그 쪽 인생에 참견좀 해야겠다. 

앞으로 죽거나 다치거나 위험행동은 삼가는게 좋을기다. 

지완(남지현)야 고딩 넌 학교도 안가니?

세영고 단체 관람때 나 도와준 얘 너 아니야?

동주(강하늘):그걸 우째...

지완(남지현)네 목소리 너무 못생긴 목소리라서 기억나

천문대에서 발표하는 지완에게 남학생들은 짖꿎은 장난을 하고 

동주(강하늘):당장 끄지라

그라고 다시는 안 나타나는게 네 신상에 좋을기다. 

지완(남지현)놓으라고 네가 뭔데 

동주(강하늘):그라믄 그 꼴을 당하는데 빙신처럼 

보고만 있쓰야겠나?

지완(남지현)몇번 아는척 해줬다고 네 마음대로 끼어들어도

된다는건 아냐 !잘난척하지 말고 가

동주(강하늘):잘난척은 네가 하고 있다 아나?

안 보이게는 뭐?그게 네 잘못이가?

그래 나 안 보인다 그래서 뭐!

그냥 당당하게 티내면 안되나?그렇게 기를 쓰고 

보이는척 아무렇지 않은척 무리하지 말란말이다

지완:당당한척? 아무렇지 않은척?

네가 그까짓 꺼 하는 그 자리 오기까지 3년이나 걸렸어

꼬박3년이나 연습했다고 

그렇게 유일하게 찾은 일이야 

나라는 인간도 쓸모있게 느끼게 해주는 내 일이란 말이야!!

수완이처럼 앞을 가리고 걸어보는 동주!

지완(남지현):너 우니?

동주(강하늘):내 잘못했다.이렇게 아픈줄 정말 몰랐다..

미안하다. 

조금씩 가까워지는 두사람

동주의 심장소리를 듣는 지완!

동주의 얼굴을 만져보는 지완(남지현)

지완:이렇게 생겼구나.역시 못생겼네

지완:수염이나 깍아~

같이 영화보자는 말에 좋아죽는 동주(강하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같이 보게 되고 

지완이 입술에 뭍은 호박죽을 닦아주는데~

동주는 알바하는 영화관에 지완을 데리고 오고 

그만 영화관에 화재사고가 난다. 

수완아!수완아 정말 미안하다. 

앞이 보이지 않아 두려움에 떨던 지완(남지현)

온 몸이 젖은 지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온 동주(강하늘)

가족들은 지완을 따뜻하게 맞아준다. 

하루하루 추억을 쌓아가면 서로에 대한 깊은 마음을 키우는 두사람

지완(남지현):세영고 2학년이면 18살아니야?

이 누난 이제 곧 20살이거든

동주(강하늘):싫다 누나라 부르기 싫다고~

누가 쪽팔리게 여자친구한테 누나라 부르나~

지완에게 뽀뽀하는 동주(강하늘)

지완(남지현):야 박똥주! 할래! 네 여자친구

동주(강하늘):참말이가?

여자친구 생겼다며 함성을 지르는 동주(강하늘)

지완의 생일날 번지점프를 하고싶다는 그녀를 위해 

무섭지만 같이 점프하는 동주

아버지 유품인 호루라기를 지완에게 주는 동주

짱가처럼 언제어디서나 달려오겠다고 말한다. 

지완(남지현):동주야 앞으로 넌 절대 내 허락없이 사라지지마

약속할꺼지?

동주(강하늘)약속한다~

번지점프를 하고 아픈 동주 대신 죽배달에 나선 엄마는 

뺑소니 사고를 당하고 큰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받기전 동주에게 당부하는 엄마 

첫번째 미국에 가서 여동생의 수술을 꼭 할 것

두번째 만약에 수술이 잘 못 되면 자신의 안구를 지완이에게

기증하라는 동주 엄마

수술은 무사히 끝나고 기뻐하는 동주(강하늘)

의문의 남자:수술이 무사히 잘 끝났답니다. 

이대로 두면은 의식 회복하는 것도 시간문제일껏 같습니다. 

그리고 가해차량에 대한 기억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 몰래 동주 엄마의 병실로 들어와 약물을 주입하고 

동주 엄마는 죽음에 이르게 된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고 정신이 없던 동주는

지완의 안구 이식 수술에 늦게 달려가고 지완을 만나지 못한다. 

"수완아 윤수완 내 여깄다 내 여기 있을께

 수술 잘해라 알았지 수완아"

여동생의 수술을 하러 미국에 가야 하는 동주 

동주(강하늘):어디 좀 갔다와야겠다. 

좀 오래 걸리지도 모른다. 

미리 말 못해서 참말로 미안하다 

혼자오래 두게 되서  그것도 미리 미안하다. 

그래도 젤로 미안한거는 네가 눈 떴을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하는기

그게 젤로 미안하다. 

그렇지만 꼭 보러 올끼다.

윤수완 잊지말라 내 잊으면 안된다. 

고무신 거꾸로 신으면 정화씨(동주엄마)한테 억수로 혼난다 알제?

기다리라 네 예쁜 눈으로 내 잘생긴 꼭 보게 해줄께 

기다리라 꼭... 

수완에게 편지와 핸드폰에 음성을 남기고 가지만 

수완의 아버지 재범은 지완에게 전달하지 않는다. 

지완은 동주가 사라짐을 알고 난동을 부리며 그를 기다린다. 

세월이 흘러 딜런 박 이라는 이름으로 고향에 돌아온 동주

수완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데 

소방관이 되어있는 지완을 보며 그는 다시 가슴이 뛴다. 

자신의 딸에게 안구를 주기 위해 재범은 동주의 엄마의 산소호흡기를 

떼었고 죄책감에 괴로워하던 재범은 미국에서 동주를 몰래 지켜본다. 

힘들게 미국생활하는 동주를 재범이 지원하며 의사가 된 동주 

재범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세영병원에서 재범을 도우며 

의사생활을 하고 싶어하는 딜런(동주)

재범은 미국으로 돌아가라고 설득하지만 동주는 거절한다. 

세영병원에서 일하면서 지완옆에 약혼자가 있음을 알게되고

그녀에게 자신이 동주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딜런에게서 동주에 느낌을 받는 지완(구혜선)

동주를 잊지 못해 힘들어 하는 지완을 보는 딜런

자신에게서 동주임을 확인하려는 지완에게 

동주가 아니라며 냉정하게 대하는 딜런(동주)

딜런이 동주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지완을 위해서 

다시 미국행을 결심한다. 

하지만 지완은 동주를 찾아 공항에 나타나고 

둘은 다시 자신들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한다.

♥이 드라마도 아역부분이 더 달달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꼭 한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꾸욱 눌러주시면 힘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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