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시대극 - 샐리 호킨스의 설득

설득

 

 

★시대극 영드 레미제라블 2화 줄거리:장발장에게 닥친 위기!

영드 시대극 추천: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3화 줄거리:코제트

 

 

 

 

혼기가 훌쩍 넘은 27살의 앤 앨리엇, 

이 가족중에 가장 사리분별할줄 알며 

겸손하고 맑은 영혼의 아가씨다. 

 

 

 

아침부터 앤은(샐리 호킨스) 분주하다. 

아버지와 새어머니.시집간 여동생에 씀씀이로 

집안이 파산해 버렸다. 

 그래서 빚을 갚기위해 집을 팔고 

집안의 물건들을 팔고 정리하려고 한다. 

 

 

 

 

파산을 했어도 여전히 잘못을 모르는 아버지와 새어머니 

 

그런 그녀가 집을 정리하고 시집간 여동생의 집으로 가게된다.

그곳에서 바로 8년전 가난한 해군이라는 이유로 

청혼을 거절한 프레데릭 웬트워스(루퍼트 페리존스)를 만나게 된다. 

 

 

 

8년후 다시 만나게 된 앤과 프레데릭(루퍼트 페리존스)

지금은 8년전과 상황이 다르다

가난했던 해군은 부유한 재산과 해군장교라는 지위까지 갖게 되었고

부유한 집안의 아가씨 앤(샐리 호킨스)은 

재산 한푼없는 무일푼의 혼기가 꽉 찬 아가씨가 되어 있었다.

 

 

 

그리고 오랜 만에 만난 두 남녀는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지만

가난한 이유로 자신을 거절했던 앤(샐리 호킨스)에게

프레데릭(루퍼트 페리존스)은 눈길한번 제대로 주지 않고 차갑게 인사를 한다.

 

 

 

 

이미 닫혀버린 그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앤(샐리 호킨스)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샐리 호킨스의 눈물연기가

같은 여자가 보아도 아름다웠다.

우연히 다 같이 저녁식사 자리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식사 도중 프레데릭(루퍼트 페리존스)에게 원하는 신붓감이 있냐고 물어보자

 

심지가 굳은 아내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남의 말에 휘둘리지 않으면 

주관이 있는 여성이 좋다고 하는 프레데릭

과거 앤(샐리 호킨스)이 청혼을 거절한 것은 

가난한 해군이기에 결혼을 하면 안된다는 

다른사람의 말을 듣고 

청혼을 거절했기에 그녀를 두고 한 말이었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건을 같이 겪으면서 

프레데릭(루퍼트 페리존스)은 앤(샐리 호킨스)을 

계속 사랑하고 있었음을 깨닫게되고

 

 

 

앤(샐리 호킨스) 또한 8년전 우유부단했던 여성이 아니라

사랑하는 남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리라 다짐하고 

 

 

 

프레데릭(루퍼트 페리존스)에 청혼을 확고한 대답과 의지로 

그에게 표현한다. 

 

 

그 누가 저를 설득해도 

이 마음 바꾸지 않을 꺼에요

 

 

 

앤 엘리엇역의 샐리 호킨스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성숙되어가는 

한 여인을 사랑스럽게 표현하였고 

 

프레데릭 웬트워스역의 루퍼트 페리존스는 

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 연기가 

여자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지 않을 까 싶다. 

사랑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은 프레데릭이

 최고가 아닐까 싶다. 

그 어느 누구가 흔들리지 않을 까 싶다. 

 

 

사랑은 머뭇거리지 않고 

솔직하게 다가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는

 영드 시대극이다. 

●넷플릭스 영드 설득 (2007) 줄거리 결말 "츤데레 남주와 후회 여주"

 

●넷플릭스 영드 설득 (2007) 줄거리 결말 "츤데레 남주와 후회 여주"

영드 설득 (2007) 줄거리 결말 혼기가 훌쩍 넘은 27살의 앤 앨리엇, 이 가족 중에 가장 사리 분별할 줄 알며 겸손하고 맑은 영혼의 아가씨다. 아침부터 앤은(샐리 호킨스) 분주하다. 경제관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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