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시대극 로맨스 - 마이 마더 앤 아더 스트레인저스


마이 마더 앤 아더 스트레인저스


영국계 출신 로즈는 북아일랜드 지방의 작은 마을 모이베그에서 다정한 남편과 사랑스런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유일한 영국계인 로즈는 작은 마을에서 언제나 이방인 취급을 받아 외로워 한다. 그러던 어느날 세계 2차 대전이 발발 되고 모이베그가 미국 공군 시설의 중심부가 되면서 4천여명의 미국 군인들이 마을에 주둔 하게 된다. 지역 주민들과 이방인들 사이에서 연결 고리가 되어 주던 로즈는 우연히 젊고 매력적인 캡틴 드레이퓌스를 만나게 되고 그녀의 삶은 180도 바뀌어 버린다. 거부 할 수 없는 그의 매력에 사랑에 빠진 로즈는 가정의 평화와 자신의 마음 사이에서 갈등 하게 된다.










노인인 프랜시스 코인은 1943년 미국 공군 부대가 북아일랜드의 모이베그(Moybeg)란 마을에 어떻게 왔는지 회상한다. 모이베그 주민들은 세입자를 반기지 않는다. 코인의 엄마 로즈는 스스로 고립된 느낌을 받았는데, 로널드 드레이퍼스 대위가 지역주민과 군인들 사이를 연결해 달라는 요청을 하자 기뻐한다.프랜시스와 친구 시미는 평판이 안 좋은 한론 형제들과 낚시를 갔는데, 밀어로 기소되어 법정 출두 명령을 받는다. 로즈는 남편 마이클과의 콘비프 통조림 사건으로 거리감을 느끼며, 드레이퍼스 대위에게 친밀함을 느낀다. 대위가 준 책에 영감을 받은 로즈는 아들의 밀어 재판에서 멋진 연설을 하고, 마을의 영웅이 된다.극단이 마을에 공연을 하러 오고, 바니의 여동생 메이시가 성홍열을 앓게 된다. 로즈와 의사 블랙은 드레이퍼스 대위에게 가고 간호사 틸리의 도움을 받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미국인들이 질병을 가져 왔다며 비난한다. 한편, 의사는 연극 단체에 대해 추적한다.영국에서 온 로지의 여자 형제인 뻔뻔한 베라는 이곳에 머물게 된다. 아이들은 기뻐하지만 마이클은 걱정스럽다. 베라가 엠마와 앤드류의 연애를 응원하기 때문이다. 로지의 말 덕분에 베라는 드레이프스 대위에게 끌리게 되고, 좋은 감정을 가진 채 런던으로 돌아온다. 한편, 로지와 대위는 키스를 하게 된다.미국인들은 부대에서 열리는 마을 아이들을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한다. 마이클은 빚 때문에 사촌 빈센트에게 술집을 팔 수도 있다는 걸 깨닫는다.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돌아온 로즈는 마이클에게 술집의 상태에 대해 듣게 되고,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이 너무나 아름답고 지적이고 우아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흔들리는 자신의 감정을 섬세하게 설득시킬수 있는 배우였다. 중년 여배우의 아름다움에 같은 여성임에도 넋을 잃고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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