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드 시대극 추천: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3화 줄거리:코제트

영드 시대극 추천: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3화 줄거리

법원으로 가는 장발장(도미닉 웨스트)

억울한 사람이 장발장의 누명을 쓰게 되고

두고만 볼 수 없었던 그는 법정에서 자백한다. 

자신이 장발장이며 모든 죄를 고백한다. 

수갑을 차고 감옥으로 끌려가는 장발장

수갑을 차고 경찰서로 향하던 중

부탁했던 코제트를 데려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 

장발장은 경찰들을 뒤로 하고 

판틴에게 달려간다. 

판틴(릴리콜린스)

"내 딸을 몽페르메유에서 데려오겠다고 약속했잖아요 "

자베르

"저 놈은 시장이 아니야!!

네 딸을 데리러 가지도 않았어"

코제트를 부르며 결국 숨을 거둔 판틴

장발장"판틴,용서해줘

약속할게 아이를 찾을게

내 목숨을 걸고 행복하게 해줄게"

다시 수갑을 차고 감옥으로 가는 장발장

장발장은 다시 죄수로 돌아가지만

그는 탈옥을 계획한다. 

<2년 후 >

테나르디에 부부에게 모진 학대와 

고된 노동생활을 하는 코제트

물을 길러 가는 도중 장발장과 우연히 마주친다. 

학대받으면 노예처럼 생활하는 코제트를

보게 된 장발장

코제트에게 인형을 선물하는 장발장. 

"이 아이의 시간을 사겠오

값을 부르시오"

많은 돈을 요구하는 테나르디에 

그는 코제트를 보며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다음날 장발장은 코제트를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테나르디에

"마음이 아파서 이런 희생이 전혀 준비되지 

않았지만 제가 빚이있어서 

장발장"얼마요?"

테나르디에1500프랑이요 

장발장"좋소 아이를 데려오시오"

돈을 더 받겠다고 따라온 테나르디에 

"1500프랑으로는 안되겠어"

장발장"그것도 넘치게 준거요 

애 엄마가 많은 돈을 보냈지만

당신들은 애를 짐승처럼 다뤘어 

창피한 줄 알아야지"

나한테 맞기 전에 가시오 

테나르디에

"3000 주든지 아님 다시 데려가겠어" 

장발장

"마음이 바뀌어서 머리통을 날려버리기전에 집에나 가"

자신을 지켜주는 장발장에게 

조금씩 마음을 여는 코제트

파리로 향하는 두 사람 

코제트"빗질할까요?"

장발장"빗질 안해도 되고 물 길러 숲에 가지 않아도 돼 

먹고 놀고 자기만 하면 된단다. 

코제트"안 돌아가도돼요?"

장발장"안 갈거야 

코제트"아저씨가 이제 아빠예요?"

장발장"네가 원한다면

파리에 한 여관에서 생활하며 코제트와 부녀지간의

깊은 정을 나누게 되고 

돈을 더 못 받은 테나르디에는 앙심을 품고 

자기 양녀를 납치해갔다며 장발장을 신고한다. 

자베르 경감은 인상착의를 듣고 장발장임을 직감한다. 

자베르 경감은 테나르디에가 아이를 팔았다는 사실을 

알고 여관에서 그를 쫓아버리고 

테나르디에 부부는 짐을 싣고 마을을 떠난다. 

장발장의 몽타주를 그려 수배령을 내리고 

장발장이 묵고 있는 여관 주인이 그를 신고한다.

늦은 밤, 장발장을 습격하러 가는 자베르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장발장은 코제트와 함께

경찰을 눈을 피해 수녀원으로 몰래 들어간다. 

자신의 시장직 시절 

팡틴을 옆에서 같이 간호했던 수녀님과 

우연히 다시 만난  장발장

원장 수녀님:나가세요.여기는 남자는 못들어옵니다

장발장:나갈게요 하지만 이애를 부탁드립니다.

생플리스 수녀:피에르 마들렌?

장발장:생플리스 수녀님?

팡틴의 아이예요 

장발장을 구해주는 원장 수녀님!

원장 수녀는 장발장에게 정원사로 일하면서

코제트를 볼수 있게 그에게 기회를 준다. 

장발장을 놓친 자베르는 그를 놓친것에 대해 격분한다.

♥코제트와 부녀지간의 정을 느끼는 

  모습이 너무 좋았음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

★시대극 영드 레미제라블 2화 줄거리:장발장에게 닥친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