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아빠가 한 번만 져 줘"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 우리들의 블루스 7화 줄거리 "제주 ver. 로미오와 줄리엣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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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서로의 자식을 탓하며 인생을 망쳤다고 하는 인권과 호식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아기도 낳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대학도 가겠다는 영주(노윤서)
뱃속의 아기가 혹이라고 말하는 호식에 말에 상처를 받고

"내 애기가 혹이면 나도 그럼
아빠 혹이겠네.."

"당연히 혹이지 너 키우는 내내 골 아팠어"

결국 집을 나가버리는 영주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인권은 떠난 엄마를 생각하라며 
여자를 믿지 말라고 하지만 
현이는 엄마가 버린건 자신이 아닌 아빠라고 말한다.

"엄마가 절 언제 버렸어요
아빠를 버린거지"

엄만 저 버린 적 없어요
제가 보내준거지..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몸이 안 좋은 영주와 우연히 만난 선아(신민아)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임신 축하하단 말을 듣게 되고

"축하해요"
"애기야 나한테 온 거 축하해"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영주가 집을 나가 모텔에 있는 사실을 알게 된 인권은
강제로 병원을 가자며 끌고 나가고 
현이는 아빠 앞을 막으며 모진 말을 내뱉는다.

평생 아빠가 창피하다는 말에 큰 상처를 받는 인권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과거 딸을 앞세워 앵벌이 하냐고 거지라고 모진 말을 했던
인권에게 크게 상처받았었다고 말하는 호식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정준(김우빈)은 영옥(한지민)이 무언가를 숨기고

거짓말하는 것에 계속 이 연인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갈 곳이 없는 정현과 영주는
옥동(김혜자)과 춘희(고두심)에게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말한다.

유치장에서 나온 인권은 술에 취해 
집 계단을 내려가던 중 쓰러지고 
이를 발견한 호식이 병원으로 데려간다. 

급성 당뇨로 치료가 시급한 인권은
고집을 부리며 병원을 나온다.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학교로 불려 간 호식
한 번만 져 달라고 애원하는 딸 영주

그는 현이랑 지낼 곳을 알아봐 주겠다며
알아서 살라고 세상 뜻대로 되지 않는 거라며 
돌아선다. 

"선생님도 친구들도 다 이해해 주는데 
왜 아빠만 이해를 못 해주냐고 울먹이는 영주

아빠 한 번만 져 줘..

외롭게 해서 너무 미안해 
근데 아빠 나도 너무 외로워
현이도 애기도 있는데 아빠가 없어서 너무 외로워 "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인권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온 현이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자고 하지만 
뭔 상관이냐며 그동안의 서러움을 토해내는 인권

"너는 세상 아무것도 없는 나한테 
이 세상 어느 거 보다  자랑이었어

근데 이 아방이 쪽팔려?
이제 내 아방 아들 아니야?"

우리들의 블루스 8화 줄거리

결국 잘못했다고 말하는 현이
이 모습을 지켜보는 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