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 줄거리/결말 "전지현의 피로 물든 결혼식"
- 인디언 소녀의 1분 영화
- 2022. 4. 11. 18:56
● 영화 암살 줄거리/결말
1911년 독립 운동 학생 염석진(이정재)
친일파 강인국(이경영)의 아내 안성심(진경)은
부상당한 염석진을 도와 도망 가던 중
남편이 보낸 총에 의해 죽임을 당하고
갓난쟁이 쌍둥이 딸들은 서로 헤어진 채
한명은 아버지 손에서 한명은 유모 품에
길러지게 된다.
과거 독립운동가였지만 일제의 밀정이 된 염석진(이정재)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김원봉(조승우)의 부탁으로
독립 운동가 저격수 안옥윤(전지현)을 데리러 간다.
안옥윤(전지현)은
접선 장소 미라보 여관 도착
갑자기 프랑순 군의 신분 검사를 하게 되고
그곳에서 하와이 피스톨(하정우)를 만나
가짜 중국인 부부 행세를 하게 된다.
서로의 이름도 모른 체 그녀에게
자신의 스카프를 매어주고 떠나는 하와이 피스톨
그의 정체는 살인청부업자!!
안옥윤(전지현),속사포, 그리고 황덕삼을 주축으로
일본 육군 소장 간부와 친일파 강인국 암살 작전을 계획한다.
경성에 도착한 암살작전 독립 투사들!!
염석진(이정재)는 피스톨(하정우)에게
암살 작전 3인방의 사진을 건네며
3,000불을 댓가로 살인 의뢰를 한다
그리고 염석진(이정재)는 밀정이라는 사실이 발각되어 도망치게 된다.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사실은 서로 알고 있었던
미츠코와 안옥윤(전지현)
염석진(이정재)의 밀고로 암살 작전이
일본군 귀에 들어가게 되고
이때 안옥윤(전지현)을 방해하러 온 하와이 피스톨과
재회하게 되는데!!!
암살 작전 실패로 총에 맞아 체포되는 안옥윤(전지현)
그리고 자신과 닮은 동생을 발견하는 언니 미츠코(전지현)
같이 일본 경찰들에게 잡혀가는 안옥윤과 피스톨(하정우)는
키스를 하는 척 술수를 써 탈출에 성공한다.
안옥윤(전지현)을 죽이지 않고 보내주는 하와이 피스톨
그리고 어린 조선 소녀를 무참히 살해하는
카와구치(박병은)를 보며 분노하는 피스톨!!
<영화 암살 줄거리 결말>
미츠코는 안옥윤을 찾아와 아버지께 잘 말씀드리겠다며
집에 가자고 설득하고
그때, 강인국(이경영)이 찾아와 미츠코를 안옥윤이라 착각하며
망설임 없이 사살한다!!!
숨어있던 안옥윤(전지현)은 배신감과
절망에 휩싸이며 복수를 다짐!!
미츠코로 위장해 언니의 결혼식에 신부로 입장하고
부케 속에 총을 감춘 채
그곳에서 아버지와 일본 간부들을 암살하려 마음 먹는다.
강인국(이경영)을 향해 방아쇠를 망설이는 안옥윤
그때 다시 또 딸을 죽이려는 아버지!!
피스톨(하정우) 나타나 대신 강인국을 사살한다.
안옥윤과 키와구치(박병은)을 인질 삼아
결혼식장을 빠져나가는 하와이 피스톨(하정우)
하지만 잠시 후 일본군에게 포위당하고
안옥윤을 미츠코라 여기는 상황!
그녀 먼저 내보내는 하와이 피스톨(하정우)
남편과 아내였던 미라보 여관에서 다시 만나자며
미간 키스? 입맞춤으로 헤어지는 두 사람
하지만 결국 염석진(이정재)에게 죽임을 당하는 하와이 피스톨(하정우)
시간이 흘러 1949년
친일파 매국노라는 사실이 덮은 채 살아가던 염석진(이정재)
그의 앞에 죽을 줄 알았던 안옥윤이 나타난다.
"16년 전 임무, 염석진이 밀정이면 죽여라
지금 수행합니다"
사살 당하는 염석진!!
안옥윤(전지현)은 과거를 회상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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