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테러 라이브] 줄거리/결말"범인은 누구인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줄거리/결말

영화 더 테러라이브 줄거리

잘나가던 뉴스 앵커 하정우
지금은 라디오로 물러나 청취자와 전화 연결 중

영화 더 테러라이브 줄거리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다는 테러범의 전화를 받지만
장난전화로 치부하여 오히려 그를 자극하고
동시에 마포대교 다리가 폭파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하정우 앵커는 최고의 시청률을 달성할 수 있을 거라 직감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아 마감 뉴스 앵커 자리를 걸고
테러범과 단독 인터뷰 라이브를 진행한다.

영화 더 테러라이브 줄거리

테러범은 재작년 마포 대교에서 일을 하다가 사람 셋이
죽었다며 아무런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말한다.
대통령을 불러와 전국민 앞에서 진정한 사과를 받고 싶다고 말하지만
하정우와 방송국은 난색을 표한다.


그리고 하정우가 차고 있는 인이어의 폭파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고 화면밖으로 나가거나 다른 수작을
부리면 폭파 시키겠다고 협박한다.

영화 더 테러라이브 줄거리

대테러 센터 팀장이 투입되기만 할 뿐 대통령의
사과는 받지 못하느 테러범은 다시 2차로 마포 대교를 폭파하고

영화 더 테러라이브 줄거리

경찰청장은 완경한 태토로 테러범에 사과 할 수 있다며
그를 자극 하자 결국 귀에 차고 있던 인이어가 폭발한다.
방송을 포기하고 싶은 하정우!

하지만 방송국장은 시청률 욕심에 이를 못하게 막고
다른 방송국과 생방송으로 연결해 하정우의 비리까지
들추며 그를 배신한다.

영화 더 테러라이브 줄거리

폭파 사건 현장에 나와 있는 하정우의 전 와이프
이지수 기자!
서로의 안부를 걱정하며 이원 생중계를 진행하지만
결국 마포대교가 무너져내리고
이지수 기자는 생사를 알 수 없게 된다!

영화 더 테러라이브 줄거리

테러범의 위치를 찾은 경찰들은
그가 있는 건물에 들어서지만
동시에 방송국 옆에 위치한 건물이 폭파되면서
방송국 건물도 크게 영향을 받게 된다.

영화 더 테러라이브 줄거리

하정우의 기지로 테러범의 위치가 방송국의 내선전화였음을
알게 되고 격렬한 몸싸움 끝에 그가 2년전에 죽은
박노규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개처럼 일만 하다 죽은 아버지에게
어느 누구도 진정한 사과가 없었음에

아버지 이름으로 대신 사과 받고 싶었다고 이야기 하며
생전의 박노규가 하정우의 뉴스를 가장 신뢰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하정우는 진심어린 사과를 하며
건물 밖으로 매달린 테러범을 구하려고 한다.

하지만 경찰은 그를 사살하고
건물 밖으로 떨어지고
그가 가지고 있던 폭발 장치만 손에 남게 된 하정우

영화 더 테러라이브 줄거리

홀로 남은 하정우

자신의 이 사건의 희생양으로 검찰에 구속 될거라는 것과
방송국 tv 뉴스 속에 전 와이프가 구조 도중 숨졌고
정부가 테러범을 잡는 데 승리했다는 속보 소식을 들으며
무언가 결심하듯 폭발 버튼을 누르고
서서히 무너져 가는 건물과 함께 하정우도 사라지며
영화는 결말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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