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수상한 그녀 줄거리x결말"70대 할머니가 20대로 회춘"
- 인디언 소녀의 1분 영화
- 2022. 4. 7. 13:57
영화 수상한 그녀 줄거리 결말!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며
칠순까지 열심히 살았던 오말순(나문희)
말순을 오랫동안 짝사랑해왔던 박씨(박인환)과 함께 노인 카페 운영!
말순(나문희)는 며느리가 쓰러지고
가족들 입에서 요양원 이야기가 나오자
밤길을 헤매다 청춘 사진관을 발견!
영화 수상한 그녀 줄거리 결말
그렇게 영정사진을 찍고 버스를 탄 후
유리창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본 말순(심은경)
처음에 황당하지만
지금 이 마법 같은 상황을 즐겨보기로 한다.
찜질방은 전전하다 박씨가 운영하는 하숙집에 온 말순(심은경)
오드리 햅번의 이름을 따 오두리라는 가명을 쓴다!!
실버 카페에서 채은옥의 빗물을
부르게 된 말순(심은경)
우연히 엠 카운트다운의 PD 한승우(이진욱)은
그녀의 노래를 듣게 되고!
가수를 꿈꾸는 손자 지하(진영))의 밴드에 메인 보컬를 하게 되는 말순(심은경)
신인 가수를 찾던 한승우PD(이진욱)
반지하 밴드를 프로그램 신인 코너에 출연시키기로 결정한다!!
하숙생 오두리(심은경)에 물건에서 말순에 틀니 발견
박씨는 납치범이라 오해하며 기절시키려하지만!!
이러 저런 이야기 끝에 젊은 시절 말순의 모습을 오두리 에게서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하루하루 반지하 밴드 보컬로
무대에 서는 말순(심은경)
하지만 박씨의 딸은 꽃뱀에게 아버지가 넘어갔다며 난리가 나고
영화 수상한 그녀 줄거리 결말
어쩔 수 없이 하숙집에서 나온 말순(심은경)
조금 씩 한승우(이진욱)과 가까운 사이가 되어간다.
엠 카운트 다운 신인 코너 무대 당일
자전거를 타고 오다 트럭에 치인 손자 지하(진영)
마지막 까지 손자를 위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말순(심은경)
엠 카운트 다운 신인 코너 무대 당일
자전거를 타고 오다 트럭에 치인 손자 지하(진영)
마지막 까지 손자를 위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말순(심은경)
영화 수상한 그녀 줄거리 결말
병원으로 달려온 한승우(이진욱)를 멀리서 바라보는 말순
그리고 손자에게 수혈을 하며
"좋은 꿈을 꿨네...참말로 재미나고 좋은 꿈이었구먼"
1년 후 손자 지하는 완전 회복
누나 하나가 반지하 밴드의 메인 보컬로 밴드 활동 시작
며느리와 아들과 함께 응원하러 온 말순
그곳에서 한승우를 멀리서 애틋하게 바라본다.
한편 박씨(박인환)도 청춘 사진관을 발견!
젊어진 박씨(김수현)이 되어 말순을 오토바이에 태워
드라이브를 하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설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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