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실화 사건 줄거리 '고졸사원 3인방 통쾌극'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1995년 을지로

삼진 공부 입사 8년 차 
자영(고아성), 유나(이솜), 보람(박혜수) 
고졸 사원인 세 사람은 
청소나 커피 타기 등 주된 업무는 잡일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어느 날 영어 토익 600점 이상이면
고졸 사원도  대리가 될 수 있다는 공고에 
세 사람은 영어 토익반에서 공부를 시작한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한편 새로 발령 받은 상무의 짐을 
정리하러 간 자영(고아성)
어항 속 금붕어를 발견한다.
인근 강가에 금붕어를 풀어주려던 순간
떼로 죽은 물고기들을 보게 된다.

바로 삼진그룹에 공장 폐수가 방류되고 있었던 것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자영(고아성)은 선임을 통해 사실을 알리는데
결국 폐수처리장 인근에 수질 조사가 시작되고
안전하다는 수질검사를 주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보상금 동의서를 받고 왔지만
사과 농장에서 본 것이 잊히지 않는 자영은
뭔가 찝찝한 기분이 드는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자영(고아성)의 말에 따라 수질 결과지를 보고  
수학 천재 보람이(박혜수)계산을 해보는데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수치가 나오는데!!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서툰 영어로 인해 영어 선생님을 통해 
캘리포니아 수질 검사 연구소에 접촉을 시도하는데 
알고 보니 전혀 상관없는
네브래스카에 있는 옥수수 농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줄거리

삼진 그룹 회사 몰래 사건 진실에 다가가는 세 사람!!

과연 회사의 부당한 일을 알릴 수 있을까?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

<낙동강 페놀 오염 사건>

실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1991년 3월 14~15일 사이 8시간 동안 구미공단 안의 
두산전자에서 가전제품용 회로기판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는 페놀 원액 30t이 배관상의 손상으로 누출되어 
낙동강 수원지로 유입됨으로써 일어난 사건.

역시나 결말은 해피엔딩!

자세한 스포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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