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작> 줄거리/결말:국적을 뛰어넘는 뜨거운 우정
- 인디언 소녀의 1분 영화
- 2022. 4. 5. 15:21
●영화 공작 줄거리/결말
공작 줄거리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된다.
정보사 소령 출신으로 안기부에
스카우트된 박석영(황정민)은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캐기 위해 북의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는다.
안기부 해외실장 최학성(조진웅)과 대통령 외에는
가족조차도 그의 실체를 모르는 가운데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베이징 주재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한 흑금성.
영화 공작 줄거리
북한과의 접촉이 쉽지 않자
안기부 해외실장(조진웅)은
북한산 제품들이 다 중국산이었다며
언론에 퍼트리고 자금난에 시달리던 북한 측은
중국에서 오랫동안 사업가로 위장한
박석영(황정민)에게 도움을 청한다.
수 년에 걸친 공작 끝에,
리명운(이성민)과 두터운 신의를 쌓고
그를 통해서,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는데 성공한다.
박석영(황정민)은 북한의 돈을 벌어다 줄
사업으로 광고를 제안했고
리명운(이성민)은 받아들이고
이 시기에 남한은 대선을 준비 중이었고
김대중과 이회창의 대결구도가 팽팽했다
박석영(황정민)은 평양의 모습과 극과 극인
처참한 북측 사람들을 보고 죄책감을 들고!
김대중의 지지가 높아가자
그가 대통령으로 선출되면
안기부는 존폐위기를 예상하고
북한에게 거액의 돈을 주며
남한을 도발해달라고 제안한다.
하지만 궁핍한 북한 주민들의 생활을
더 걱정했던 리명운(이성민)은 제안에 대해
거절하지만 다른 고위 북측 고위 간부들은
김정일에게 승인을 받고자 한다.!
박석영(황정민)에게 꼭 광고 건을 승인시키고
북한 사람들을 돕고자 간절히 말하는 리명운
아직 걸음마를 떼지 못하는 아이들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기냥....피를 토하며 죽어가..
단돈 10달러에 팔려가고 있단 말이오"
"저를 왜 믿으시는 겁니까?"
"당신을 믿는 거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공의 축하 주를 나누며 우정을 쌓아가는
공작 박석영(황정민)과 리명운(이성민)
하지만 김대중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안기부는 보복으로 스파이 박석영의 정체를 언론에 퍼트린다!
리명운(이성민)은 배신감에 그를 향해 총구를 겨누지만
결국 신분증을 만들어 북한에서 도망칠 수 있도록 돕는다.
박석영은 탈출하기 전 리명운(이성민)의
안위를 걱정하지만
"볼 사람은 언젠가는 보게 되겠지"
마지막 대화를 끝으로
갑작스러운 이별을 하게 되는
공작의 두 사람!!
오랜 세월이 흐른 후
이효리와 조명애의 광고를 찍게 되고
서로의 생사를 확인 하는 두 사람
예전에 나눴던 서로의 선물을 간직하며
눈물을 글썽이는 공작의 두 사람!!
그렇게 영화는 막을 내린다!
★공작의 브로맨스!국적을 뛰어넘는 우정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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