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영화 <모가디슈> 줄거리 먹먹한 결말(사진있음)

영화 모가디슈 줄거리

머나 먼 아프리카 소말리아
유엔 가입을 위한 남한과 북한의 외교적인 
치열하게 고조되고 있었는데!
1991년 당시 한국 외교관들의 소말리아 
탈출 실화를 담는 작품 
정권교체로 인해 혼란스러웠던 소말리아

영화 모가디슈 실화 줄거리

모가디슈 국제공항
서울에서 막 도착한 안기부 정보요원 
강대진(조인성) 참사관
그에 손에 들린 외교 행낭에는 
아주 중요한 물건이 담겨 있었다!
소말리아 외교전의 핵심이 될 
대통령과의 면담을 위해 귀중한 선물이 들어있었는데!

영화 모가디슈 실화 줄거리

그런데 갑작스럽게 무장세력의 공격을 받게 되고!
가장 중요한 선물까지 빼앗긴 채 헐레벌떡
대통령 궁으로 향했지만
대통령이 다음 일정이 있어 약속이 무산 되는데!

실화 영화 모가디슈 줄거리

한신성(김윤석) 대사의 눈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이 포착
대통령의 다음 일정이라는 것이 무장군을 동원해 

방해 작전을 펼쳤던 북 측
유엔 가입을 위해 양국 모두 소말리아 지지가 
절실한 만큼 치열한 외교전

실화 영화 모가디슈 줄거리 결말

그런데 이때 총성과 함께 아비규환이 되는 소말리아!
금방 진압될거라는 소말리아 장관의 말과는 달리 
반정부군의 기세는 거침이 없었고

사회 기본질서마저도 철저 하게 무너지며 점점  
상황이 혼란스럽게 변해 가는 실화 모가디슈의 상황

반정부의 불씨가 한국 대사관을 향하기 시작하고 
내전의 혼란속에 고립되는 외교관들 

통신수단도 끊기고 탈출 수단도 막히자
한국대사관 내부에도 불안감이 엄습한다.

한편 북한대사관에서는
통행증을 구하기 위해 뒷거래를 시도하지만
믿었던 소말리아 현지인들의 배신
그나마 남은 식량과 자동차까지 털어간다. 
우선 안전한 곳으로 피신부터 해야 되는 상황

실화 영화 모가디슈 줄거리 결말

중국 대사관까지 차지한 반정부군
아이들까지 있는 상황에서 다시 돌아갈 수는 없는 일
결국 림용수 대사(허준호)는 생존을 위한 결단을 내린다.
한국 대사관으로 피신하는 것!!
하지만 북한을 넘어오는 거와 같은 것이기에 
한국령에 다수의 북한 주민은 수용하기 부담스러운 상황

바깥에서는 점점 반정부군이 다가오고 있고
이를 경계하려는 정부군에 총격이 시작되자 결국
북한 외교관 일행을 받아들이게 되고 

이렇게 두 나라의 불편한 동거가 시작된다.

영화 모가디슈 줄거리 결말

하지만 서로를 향한 경계와 의심으로 갈등이 폭발되고
생존을 위해 불신보다 협업을 택한 남과 북 

드디어 보이기 시작한 탈출의 희망
하지만 곳곳에 도사리는 
무차별한 총격을 피해야  하는 상황

실화 모가디슈

림용수 대사의 제안에 따라 
책 모래 주머니 등으로 차를 감싸고 
총격을 피하며 이탈리아 대사관에 도착한다.

실화 영화 모가디슈

양측 모두 수송기를 타고 무사히 케냐 공항에 도착하고 
서로가 생존을 위해 협력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수송기 안에서 아쉬움에 작별 인사를 나눈다.

실화 영화 모가디슈 줄거리 결말

서로 눈도 마주치지 못한 채 양측을 태운 차가 좌우로 갈라지며 헤어지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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