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길만 걸어요>74회 줄거리"당신 잃고 내가 어떻게 살아"

●드라마<꽃길만 걸어요>74회 줄거리

#꽃길만걸어요74회 

황수지(정유민)은 아버지의 자금 줄이 끊겨

김지훈(심지호)가 준 반지를 팔아 버리고 

그 돈으로 강여원(최윤소)에게 봉천동(설정환)을 떠나라고 말한다

"그래요 나 팀장님 사랑해요" 

강여원(최윤소)에 말해 분노하면 돈다발을 던지는 황수지(정유민)

"강여원 네가 사라져야 내가 산다니까!!!!"

황수지"너만 없어지면 후계자가 꽃길만

걸을텐데 겨우 너같은 여자 만나서 가시밭길을 걷게

만들겠다고? 그게 사랑이니?

잘 생각해 봉 팀장 사랑한다면."

그리고 뒤이어 나타 난 봉천동(설정환)

수지가 다녀갔다며 돈을 주우며 냉정하게 그를 뿌리치는 강여원(최윤소)

"팀장님 우리 다시 만나지 말아요

내 현실이 이렇게 엉망인데 

지금 나한테 제일 필요한 건 중요한 건

팀장님이 아니라 이 돈이에요"

봉천동(설정환)

"거짓말이죠? 지금 여원씨 화나고 속상한 거 알아요

여원씨도 저도 서로를 향한 마음은 진심이잖아요"

팀장님은 저에게 꿈이었다면 이건 제 현실이라며 봉팀장(설정환)을 냉정하게 뿌리치고 돌아선다.

서로 마음 아파하는 강여원과 봉팀장!!

황수지의 냉정함에 상처 받은 김지훈(심지호)

수지의 갤러리로 찾아와 돈 다발을 다시 돌려주는 강여원(최윤소)

다시 여원을 찾아온 봉팀장(설정환)

"나한테서 떠나려는 이유가 대체 뭐냐고요"

강여원(최윤소)

"팀장님이 지겨워졌어요 지쳤다고요!!"

그녀의 말을 믿지 않는 봉팀장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비참함의 눈물을 흘리는 황수지(정유민)

"제발 나 놓지 마요 여원씨

당신 잃고 내가 어떻게 살아"

실수로 가스 불을 끄지 않아 집을 태우게 된 여원네 가족

결국 쫓겨나게 되고 뒤늦게 찾아온 봉팀장!!

★다음 회도 기대!!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