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3회 줄거리:미묘한 눈빛과 오열 속 만두 전골"나 이제 어디로 도망 가"

●초콜릿 3회 줄거리

현재와 과거 교차로 보여주는 

초콜릿의 세 남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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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초콜릿 3회 줄거리

[과거]

민성(유태오)은 차영(하지원)의 레스토랑에 

이강(윤계상)을 데리고 온다

"네가 먹지 말라그랬지

니 여친이 만든 음식 먹어야 된다고 

맛만 없어봐 아주" 

"혹시 차영이에게 반하게 되더라도 삼켜라 

너랑 삼각관계로 얽히기 싫다

분명 반하게 될 걸" 

과거와 현재 

세계요리대회에 참가한 차영(하지원)을 보며 

과거의 일을 회상하는 이강(윤계상)

"왜 헤어지재?갑자기?"

"모르겠어 

그냥 느낌인데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애" 

이강을 보고 놀라는 차영(하지원)

최종 3인의 오른 차영의 음식을 혹평하는 이강(윤계상)

결국 우승 하지 못하는 그녀!

"나 이제 어디로 가 

내가 여기까지 어떻게 도망쳤는데 

나 이제 어디로 가" 

차영이 일하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만두 전골을 주문하는 이강(윤계상)

"민성이 안부는 안 물어봐요?

잘 지내냐고?"

"잘 지낼거라고 믿어요"

"잘 못 지내요 민성이"

"헤어진 지 4년이란 지난 사람 

불행까지 제가 책임져야 하나요?

나쁜 년 죽어버려라

망할 년 지옥이나 떨어져라 

저주하면 잘 살지

왜!!! 나보러 어쩌라고" 

"만두전골은 없던 걸로 합시다 

곧 죽을 놈이 당신이 만든 만든 전골 먹고 싶대서 

미친 놈 처럼 여기까지 오긴 왔는데 

당신같은 여자가 만든...

이딴 걸... 인생 마지막 음식이라고 먹이기엔

내 친구가 너무 불쌍해 "

ㄴㄴㄴㄴ

●초콜릿 3회 줄거리

민성(유태오)의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돌아 온 차영(하지원)

이강(윤계상)은 손수 만두 전골을 요리해보지만

병원의 응급 호출로 미처 음식을 끝내지 못한다.

이 강이 가고 난 후 남겨진 주방에서 만두 전골을 완성 한 후

민성(유태오) 약혼자에게 건네 주는 차영(하지원)

"민성씨한테 맛있게 드시라고 전해주세요

이강 선생님이 온 정성을 다해서 

만든신거라고 "

●초콜릿 3회 줄거리

민성과 이강은 낚시터에 가기로 약속했지만

병원일로 약속을 늦추는 이강(윤계상)

"아니야 이번엔 가 

무슨일이 있어도 갈테니까 기다리고 있어 "

"낚시터에서 기다릴게 그럼 

돌팔이 실력으로 얼마나 잘할지 모르겠지만

되도록 많은 사람 살려 놓고 와" 

이강이 만들었다는 만두 전골을 맛있게 먹는 민성(유태오)

"미안합니다 정말...미안합니다.."

응급실에서 지쳐 겨우 한숨 돌린 이강은 민성의 부고 소식을 듣게 된다

"강아..

민성이 갔다

낚시터에서 너 기다리다가 좀 전에 갔다"

★차영과 이강의 깊어지는 오해 속 친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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