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16회 엔딩:살아서도 죽어서도 지독히 외로웠던 선호와 휘.gif ①

●나의 나라 16회 마지막 엔딩

●나의 나라 16회 우도환x양세종

●나의 나라 16회 우도환x양세종

홀로 이방원에게 가는 휘(양세종)를 붙잡는 선호(우도환)

"방원에게 가면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

"모두를 살릴려면 이 방법 뿐이야"

"살릴려는 사람 중에 나도 있냐"

"그래"

"그럼 빼..너 혼자 보내는 건 요동으로 족해 같이간다"

●나의 나라 16회 우도환x양세종

휘(양세종)와 선호(우도환)의 웃지만 가슴 저린 대화

"우냐"

"개뿔"

●나의 나라 16회 우도환x양세종

궐 앞에서 마주 선 선호(우도환)와 휘(양세종)

"끼니 걱정 안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그거면 됐었는데 여기 까지 와 버렸네" 

"두렵냐"

"(끄덕 끄덕) 너는?"

깊은 두려움  "조금"

"조금 아주 조금..."

홀로 이방원의 군사들과 혈투를 벌인 선호

깊게 베인 칼..마지막임을 직감하는 그(우도환)

꽉 잡고 있는 연이의 학 자수 검 띠를 바라보는 선호(우도환)

이제 연이 곁으로 갈 수 있음에 눈물 한자락 또르륵...

홀로 이방원의 군사들과 혈투를 끝낸 선호(우도환) 앞에 휘(양세종)가 다가온다. 

"다 끝났다.. 선호야"

"난 너무 멀고 높은 곳만 바라봤다"

"뒤 늦게 뒤돌아 보니 너와 연이가 보이더라"

솟구쳐 올라오는 울음을 삼키는 휘(양세종)

●나의 나라 16회

●나의 나라 16회

★후편도 수정해서 커밍쑨!!!

여운이 많이 남는 나의 나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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