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비극의 연인 그리고 연이 곁으로 가는 선호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나의나라_선호연 #선호연

남전의 술수로 군역으로 끌려가는 휘

그리고 간질 증세를 보이며 쓰러지는 연이(조이현)

연이를 살려달라 외치는 휘의 울부짖음을 듣고 바로 달려가는 선호(우도환)

피를 흘리며 쓰러진 연이에게 달려가는 선호(우도환)

"연아 안된다."

눈물이 젖은 채 정신을 잃은 연이를 보며 놀라는 선호(우도환)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연이를 안고 의원을 부르는 선호(우도환)

자신의 잘못으로 연이를 다치게 했다는 사실에 죄책감에 빠지는 선호

연이를 내치라는 남전에게서 지키고자 하는 선호(우도환)

아버지 남전에게 겁박하는 선호(우도환)

"연에 제가 살립니다 

그러니 오늘은 절 건드리지 마십시오"

기억을 잃은 연이 그리고 그의 곁에서 친오라비처럼 지켜주는 선호(우도환)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기억을 찾은 연이(조이현)

휘 오라버니를 살려달라 애원하고 선호는 그녀와 같이 떠나기로 결심한다.

선호"이 지긋지긋한 곳에서"

끝내 남전의 계략으로 연이를 지키지 못하고...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얼굴에 피범벅이 된 채 불안한 예감이 드는 선호

폐부에 깊게 찔린 칼과 함께 쓰러지는 연이

연이를 걱정하는 선호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죽는 순간까지 선호 오라버니를 걱정하는 연이(조이현)

"선호 오라버니는?"

아픔을 참아가며 연이에게 가는 선호

믿을 수 없는 연이의 죽음!! 오열하는 선호(우도환)

그렇게 텅 빈 눈빛으로 갈 곳을 잃은 선호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연이의 방에 들어 가 보는 선호

연이의 매듭 짓지 못한 자수...그리고 남선호로 수 놓아진 천!!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선호를 가장 이해하고 알아봐주던 여인 연이(조이현)

뒤늦게 그녀의 진심을 깨닫고 목 놓아 우는 선호

연이"나 잡고 울어도 되오 

 오라버니 울 데 없잖소"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이방원의 금군들과 피 비린내 나는 혈투 끝에

연이의 자수 검 띠를 쳐다보는 선호

이제 연이 곁으로 갈 때가 되었음을 아는 선호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휘의 곁에서 마지막 진심을 전하는 선호

"난 너무 멀고 높은 곳만 바라봤다"

"뒤늦게 뒤돌아보니 너와 연이가 보이더라"

지난날을 후회하는 선호(우도환)

♥나의 나라 선호x연이(선호연)

연이 곁으로 가려는 선호

"연이 얼굴 볼 낯 생겼네"

선호"그리웠다"

"아주 많이"

연이 곁으로 가는 선호 끝내 눈을 감는다. 

#선호연 #우도환 #나의나라_선호

★과거 회상 교차씬 편집해서 2탄 커밍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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