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로맨스 영화 진주만 줄거리(Pearl Harbor)/먹먹한 결말

♡전쟁 로맨스 영화 진주만 줄거리(Pearl Harbor)/먹먹한 결말 

2차 세계대전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1941년, 

어릴적 부터 비행기를 좋아했던 

두 죽마고우 레이프(벤 애플렉), 대니(조쉬하트넷)

미 육군 파일럿 입대하는 두 사람!

하지만 레이프(벤 애플렉) 난독증이있어 시력검사에서 

탈락할 위기에 처하지만 미 해군 간호사 

에블린(케이트 베킨세일)에게

간절히 부탁하며 신검을 무사히 통과 한다!

아름답고 용기 있는 간호사에블린(케이트 베킨세일)에게 반한 

레이프(벤 애플렉)는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하고 

이 두 연인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당신이 아리도록 아름다워요 "

에블린(케이트 베킨세일)"아리는 건 그쪽의 코예요" 

서부전선의 상황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고 

영국공군으로 지원하는 레이프 

위험한 곳으로 전쟁을 나가는 그가 걱정되는 에블린(케이트 베킨세일)

그는 친구 대니에게 에블린을 부탁하며 떠나고

영국 본토 항공전에 참전한 레이프는 비행기가 격추되고

바다로 추락 한 후 전사하고 만다!

레이프의 전사 소식을 듣고 슬퍼하는 에블린(케이트 베킨세일)

그 후 에블린과 대니는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하와이의 진주만으로 전속 명령을 받고

대니(조쉬하트넷)와 슬픔을 함께 나누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친구의 연인이자 절친이었던 관계에서 에블린은 

다가가기 어려워하지만 대니(조쉬하트넷)는 모든게 잘 될거라며

진주만에서 그녀와 사랑에 빠지고!

그러던 어느 날 레이프는 기적적으로 생환하여 

진주만으로 돌아오고 

레이프은 대니(조쉬하트넷)와 에블린(케이트 베킨세일)의 

관계를 알고 배신감과 슬픔에 젖는다!!

대니와 레이프는 그렇게 말 다툼을 하며 몸싸움까지 벌이고 

대니(조쉬하트넷)"우린 네가 죽을줄 알았어" 

레이프"죽을 뻔 했지만 마지막 순간에도 그녀만 떠올렸어!!

어쩔 수 없었단 얘긴 집어치워"

이때 일본은 미군을 향한 진주만의 무차별적인 폭격이 이루어지고

대니와 레이프는 잠시 서로의 앙금을 뭍어두고 

두리틀 중령이 이끄는 도쿄폭격작전에 핵심요원으로 

차출되는 두사람!

진주만에서 참전하기 전 에블린은 레이프를 찾아오고 

대니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대니가 무사히 돌아오면 임신사실을 알리고 

영원히 레이프 또 한 사랑했던 사람으로 기억할거라며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석양을 볼 때마다 네가 생각날거야 

널 영원히 사랑할거야"

진주만에서 참전하는 대니는 

대니(조쉬하트넷)"내가 딱 한가지 두려운 건 

네가 그를 더 사랑하면 어쩌나야" 

에블린(케이트 베킨세일)"사랑해 대니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게" 

하지만 일본군의 공격에 목숨이 위태로워진 대니(조쉬하트넷)

레이프는 그를 살리고자 아빠가 될거라며 

죽지 말라고 하지만

잠시 놀란 대니(조쉬하트넷) 레이프에게 대신 

아빠가 되어달라며 숨을 거둔다!!

전사한 대니의 관을 보며 슬퍼하는 에블린(케이트베킨세일)

그렇게 전쟁은 끝이나고

시간이 흘러 에블린과 레이프는 "대니"라 이름지으며

대니의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영화는 막을 내린다!!

★볼만한 전쟁 로맨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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