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영화추천:허스토리 줄거리/안타까운 결말

영화 허스토리 줄거리/안타까운 결말 

대한 여행사 사장 문정숙(김희애)

강단있고 카리스마있는 여성이며 

그녀의 곁에서 오랫동안 친구처럼 가족처럼 

가정 도우미로 지내는 배정길(김해숙) 할머님

어느 날 티비에서 위안부 할머님들에 대한 뉴스가 

나오고. 말 안 듣는 딸에게 정신차리라며 위안부 할머님에 대해

함부로 이야기하는 문정숙(김희애)

조용히 듣고 있던 배정길(김해숙)할머님!

그 일로 배정길 할머님은 가정 도우미 일을 관두고 

아들은 매독균에 걸려 수술비용이 필요한 상황에 놓인다!

여행사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위안부 상담소를

만드는 문정숙(김희애)

그 일로 배정길(김해숙)할머님가 위안부였다는 사실을 알고 

말을 잇지 못한다!!

위안부 할머님들과 친하게 지내며 이 일의 심각성을 깨닫는 문정숙(김희애)

일본을 찾아가 한일 문제에 변호를 하고 있는 이상일 변호사와

함께 일본 정부를 상대로 재판을 하고!

위안부 할머님들은 일본으로 데려가기 위해 

설득하는 문정숙(김희애)

1993년 일본으로 향하는 위안부 할머님들!

일본 매스컴에 뜨거운 취재열기에 조금은

당황하고 두려운 할머님들!

영화 허스토리의 그녀들의 이야기 

1차 의견진술/1993년9월6일

하지만 일본 정부는 안일한 태도와 책임을 회피하고!

할머님들을 받아주지 않는 일본 숙소들!!

일본 사람들의 차디찬 반응과 막말들이 쏟아지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재판에 임하는 할머님들!

허스토리/3차 구두변론

할머님들의 통역을 하며 증언하는 문정숙(김희애)

"돼지우리같은 방에 갇혀서 

그렇게 수십 명씩 군인들을 받았다. 

군인들이 지키고 서서 나가지도 못하고 

소금기도 없는 요만한 주먹밥 한 개 던져주고 

먹는 도중에도 덤벼들어서 

굶어 죽을 뻔 했다." 

화장실도 안 보내줘서 깡통에다 볼일을 봤다. 

사람으로 취급했으면 그렇게 못했지!!!

열심히 증언하고 재판을 하지만 일본 정부는 

더 안일한 태도와 무시와 방관이 이어지고 

허스토리/치매 할머님의 증언이라며 채택되지 않는 재판!!

허스토리/서귀순 할머님은 직접 그때의 고통스러운 

상처를 드러내며 일본군인들의 악마같은 

행동들을 증언하고!

그 당시 서귀순 할머님을 정신대로 보냈던 

소학교 일본인 선생님의 양심선언이 이어진다!

정신대가 얼마나 끔찍한 곳이 었는지 뒤늦게 

알았다며 평생 죄인의 마음으로 살아왔다는 

서귀순 할머님의 선생님의 양심 증언이 이어지고 

미안하다 사과하며 진정한 화해를 하는

서귀순 할머님과 선생님!

20차 변론을 하면서 배정길 할머님은 

친구 금복이와 자신을 착각한 일본군이 금복이를

데려갔고 그래서 금복이 아들을 

자신이 키우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증언을 합니다. 

23차 변론 공판까지 같지만 공식사죄의 필요까지 없다며

인정할수 없다는 일본 정부!!

결국 할머님들은 화가 나 재판장을 나가버린다

그렇게 한국도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인식이 바뀌기 시작하고 

문정숙 사장은 위안부 역사관을 만들며

영화 허스토리는 끝을 맺는다. 

아직도 공식 사죄하지 않는 일본 정부!!!!

★잊지말아야 할 영화!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영화추천:군함도x강제 징용 조선인들 지옥섬 줄거리/결말

◇한국영화추천:인천상륙작전 상세줄거리/결말x역사를 바꾼 8인의 첩보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