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 남자 11회 리뷰:여진구x이세영"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달달달 움짤

♥왕이된 남자 11회 리뷰:여진구x이세영

중전(이세영)

누구냐..

 

중전에 물음에 답하지 못하는 광대 하선(여진구)

흔들리는 중전!잡아주려는 광대하선(여진구)

하선의 손길을 뿌리치는 중전(이세영)

무엄하다!!

중전의 눈빛에 상처받는 광대 하선(여진구)

더는 묻지 않고 나가는 중전 소운(이세영)

서로 말없이 눈물 흘리는 중전과 광대 하선(여진구)

애달픈 두 사람!

조내관이 들어오고 

"그런 눈빛은 처음이었소"

"난 그저 그 분을 웃게 해드리고 싶었을 뿐인데" 

"도리어 상처를 드렸소,애초에 다가가지 말껄"

"감히 마음에 품지말껄"

자책하는 광대하선(여진구)

광대하선(여진구)

"날 보는 그분의 눈빛이 생강차 보다 쓰고 매워 

가슴이 너무 아프오" 

광대 하선(여진구)

"그래도 그 분이 겪을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내가 그 분 마음에 지옥을 심었소"

서로 숨 죽여 우는 중전(이세영)과 하선

 이루어 질수 없음에 가슴 아픈 두 사람!

도승지가 중전께 임금 이헌이 돌아가셨음을 전하고!

중전의 카리스마

소운(이세영)"도승지 

나도 모르는 사이 전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앞일을 빌미 삼아 나를 겁박하고 

좌지우지하려 들지 마세요" 

도승지(김상경)

"부디 소신의 죄만 보시고 

더 멀리 더 깊이 생각하시어 결정하시기를 청하옵니다. "

중전에게 사죄하고픈 광대 하선(여진구)

"제가 직접 중전마를 뵙고 죄를 청하겠습니다"

도승지(김상경)

"중전마마의 처결이 무엇이든 내가 감당할것이다. 

하선이 넌 용상을 지켜 낼 생각을 하면 되느니라" 

깊은 고민에 빠지는 중전 소운

"더 있다 들어가자구나,혹시나 해서 그런다

이대로 찬바람을 맞다보면

내 심장도 얼어 붙지 않을까하여 "

첫사랑앓이 하는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이 궁을 떠난다는 것에 놀라는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의 길을 막는 광대하선(여진구)

중전"이게 무슨짓이냐"

하선오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중전"무엄하다 물러서라" 

하선"궁을 떠나지 마십시오 

그저 이 말씀만 드리러 왔습니다". 

"차라리 저에게 썩 꺼지라 명하십시오" 

중전 소운(이세영)"언제부터였느냐

내 아버지를 구명한 것이 너였느냐

나 대신 사냥개에 물린 것도 너였느냐"

"저작거리에서도 너였구나.."

광대하선(여진구)

"죽여주십시오,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모든게 다 저의 죄입니다.."

중전 소운"너의 죄는 내 알바 아니다."

전하의 부고 소식을 알게 된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됐다 물러가거라 

네 씻을수 없는 죄를 지었으니 중궁전에 지킬 도리가 없다. 

하여 나는 나갈것이니 막지 말거라" 

중전"다시는 너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중전"그러니 나를 찾지 마라"

중전을 붙잡는 도승지(김상경)

중전"처결을 내려달라하지 않았소

이것이 내가 내린 결론이오"

중전"소운아 이리하면 아니된다. 

세자빈을 만들고자 했을 때 부원군께서 마다하셨었지 

너라면 틀림없이 국모에 자릴 지켜낼거라 생각했다. 

부탁이다 나가지 말아다오" 

결국 궁을 나가는 중전(이세영)

중전을 걱정하는 광대 하선(여진구)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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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포스팅

♥왕이된 남자 11회 리뷰:여진구x이세영"가슴 아픈 이별과 아련한 사랑 편애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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