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된남자 10회 줄거리:광대 여진구x중전 이세영 패닉 궁궐 로맨스 초달달 편애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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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된 남자 11회 리뷰:여진구x이세영"이루어 질수 없는 사랑 달달 편애 모음"

♥왕이된남자 10회 초달달 편애:오열 여진구x소름 이세영

첫눈 첫키스!!

다시 한번 서로를 바라보며 

입맞춤하는 광대 하선과 중전 소운(이세영)

궁궐 로맨스!

초달달 광대 하선과 소운!

어색한 두 사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자꾸 물어보는 광대 하선(여진구)

"신첩 전하의 아이를 갖고 싶습니다"

난감한 표정의 광대 하선(여진구)

손 잡는 적극 중전(이세영)

헤어지기 싫은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도 같이 들읍시다"

째려보는 도승지

눈치보고 자리 피해주는 중전 소운

도승지"언제부터냐 이리 중전마마와 가까워진것이냐

그분이 보고 있는것은 다른 분이다". 

광대하선"그렇다면 차라리 사실을 고백하겠습니다."

"사실을 고백하면 너를 받아줄것 같으냐?

누구보다 올바르고 곧은 분이시다"

영원히 중전에게 가짜라는 촌철살인 날리는 도승지!

마음을 잘라내는 것이 임금이 되기 위한 길이라는

도승지!!

나침반을 보며 고민에 빠지는 광대 하선(여진구)

어찌해야 할지 몰라 중전만을 생각하는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의 나침반을 꼭 쥐는 광대 하선(여진구)

광대 하선을 걱정하는 누이 달래 

그 뒤를 캐는 신치수!

임금 이헌이 좋아하는 생강차를 가져 온 중전 소운

생강차를 못 먹는 광대 하선(여진구)

다른 이를 생각하는 중전인것을 한번 더 느끼는 광대 하선

"중전 사실 난 생강을 싫어하오" 

"신첩이 만든 것이 입맛에 안 맞는 것입니까?"

"요사이 피곤하여 입맛이 변한 모양이오" 

"전하의 옥체도 살피면서 하십시오"

조내관에게 털어놓는 광대하선

"머리털 나고 처음이오 이런 마음

이제 막 연모하는 방도를 알게 돼었는데"

"연모하지 않을 방도는 도통 모르겠소

차라리 누가 알려줬음 좋겠소" 

다시 궁으로 들어오 장무관에게 브로맨스 

케미 보여주는 광대 하선(여진구)

"자네도 나한테 반한게로군

뭐 아니라고 하고 싶겠지?

내 모른척 함세" 

광대 하선에게 줄 연서를 몰래 숨기러 온 중전 소운

근심 가득한 광대하선을 걱정하는 중전 소운(이세영)

아니라며 밝은척 애쓰는 광대 하선(여진구)

무슨 걱정이든 다 털어 놓으라는 중전 소운

흔들리는 광대 하선(여진구)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 조내관이 들어오고!!

아쉬워하면서 정무를 보러가는 광대 하선(여진구)

연서를 숨기다 광대 하선과 임금 이헌의 필체를 

보게 되는 중전 소운(이세영)

지난 날 폭군 이헌과 광대 하선이 다른 사람임을

직감하는 중전 소운 (이세영)

아무도 따르지 말라며 홀로 대전으로 멍한 눈빛으로 

걸어가는 중전 소운(이세영)

중전이 보낸 연서를 읽는 광대 하선(여진구)

어느날 갑자기 달라지셨습니다.

"저를 웃게하셨습니다.저를 꿈꾸게 하셨습니다. 

신첩 그런 전하를 연모하고 마음 깊이 존경합니다.

하여 이제 전하와 함께 살아가고 싶습니다. 

전하의 곂에서 전하의 아이를 낳고 

그 웃음소리를 들으며 그렇게 함께 

아주 오래 같이 있고 싶습니다." 

대전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중전에게 한걸음에 달려가는

광대 하선(여진구)

"연서 보았소 

나도 중전에게 고백할것이 있소

그동안에 차마 입이떨어지지 않았는데

오늘은 꼭 말해야겠소"

중전(이세영)

"그 전에 신첩이 여쭙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전하 신첩을 처음 만났던 날을 기억하십니까?

기억나지 않으십니까?"

중전"한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전하....신첩에 이름이 무엇입니까?"

"전하 신첩의 이름을 불러주십시오" 

"......."

뒷걸음 치는 중전 소운(이세영)

얼어붙은 광대 하선(여진구)

중전 소운"누구냐.."

"누구냐 넌"

아무 말도 못하는 광대 하선(여진구)!!

★벌써10회!!!

★달달하셨으면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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