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전소민*이상엽의 톱스타 유백이 3화:''오강순 네가 들어온거야 내 프래임안에''
- 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어제 못 본 드라마
- 2018. 12. 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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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전소민의 톱스타 유백이 3화
오빠 왜 자장가 안부르고 로봇태권브이 부른대?
어린만돌
그래야 태권브이가 나타나서 깡순이 지켜줄꺼니께
태권브이랑 오빠가 네를 지켜줄께
강순:오빠 아직 안 떠났당가
만돌(이상엽):우리못난이얼굴봐야 떠나재
나가 겁나 멋진선장 되갖고 돌아올텡께
그때까지 울지않고 기다릴수 있제?
오강순:잉...잉...흑흑
유백이는 못마땅해한다.
옴마~언제이리컸대~ 인제 좀만 더 크면
시집가믄 되겄다.
10대 강순이
이만큼만 크면 된데??
이제 나도 손자 안겨 드려야제!
내 색시는 내가 알아서 할랑께...
할매 오늘 나가 강순이 보쌈해불랑께
오늘 문 잠그지 마쇼
부끄러워하는 만돌
오강순(전소민):아~ 눈은떠도 된당께
만돌(이상엽)
잔치가 슬슬 지루해 질라 그러는데
사내들끼리 거시기 한판 안할라요?
유백(김지석)거시기요??
유백(김지석)
그냥 아무일 없이 잠만 잤다고요 ~
배 섭외 기다리겠습니다 ~~
만돌(이상엽)
우리 못난이 이거바르고 이뻐져야 오빠한테 시집오제
오강순(전소민)또 장난 친다~~~
만돌(이상엽)장난아니면??
유백(김지석):자 솔직하게 말해봐
유백(김지석):네가보기에 나 잘생겼지?
으따..못생겼다고 말했어야 했을건디...
으이구 이 멍충아 바보
유백(김지석):됐어! 치우라고 !
참말로 싼 사람 성의를 봐서 한입먹어주는게 뭐시그라고 힘들다고
참말로 으째 근데요? 말좀해보랑께요
도대체 뭣땜시 화가 났는디?
나가 뭣을 잘못했는디?
그짝이 입맛이 없는것 같고
또 쓰러지면 안된께 특별히 김밥까지 했구만!!
유백(김지석)
왜?네가 쓰러지던 말던 네가 뭔 상관인데!!!
도대체 나한테 뭘 바라는거냐고 뭘!!!
말한다.
강순(전소민)
성게가요~ 겉은 뾰족뾰족 해도
속은 야들야들 부드러워요
그렇게 속을 숨기고 가시를 세워야
성게가 살아갈수 있응께
나는 성게 마음 이해해유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데, 물속에 나와있는 강순
강순(전소민)
아! 일분은 아니고 ~
유백(김지석):내가 진짜 너 때문에 !!!
강순(전소민)
왜 성질을 내고 그래유
설마 그짝이 날 걱정한 것은 아닐것인디!!
유백(김지석):
미쳤어!! 내가 네 걱정을 왜해 !!
내가 왜 !!!
배 어째 안탔데요?
혹시 뭐 놓고 갔데요?
♡다음회도 기대~~
어린강순
오빠 왜 자장가 안부르고 로봇태권브이 부른대?
어린만돌
그래야 태권브이가 나타나서 깡순이 지켜줄꺼니께
태권브이랑 오빠가 네를 지켜줄께
만돌(이상엽):뭐땜시 울고있냐~
강순:오빠 아직 안 떠났당가
만돌(이상엽):우리못난이얼굴봐야 떠나재
나가 겁나 멋진선장 되갖고 돌아올텡께
그때까지 울지않고 기다릴수 있제?
오강순:잉...잉...흑흑
여즉도 주민들은 모두 만돌이를 반기고
유백이는 못마땅해한다.
10대 만돌
옴마~언제이리컸대~ 인제 좀만 더 크면
시집가믄 되겄다.
10대 강순이
이만큼만 크면 된데??
이제 뱃일 그만하고 장가를 가야겠다는 만돌이(이상엽)
이제 나도 손자 안겨 드려야제!
내 색시는 내가 알아서 할랑께...
강순이 손목의 상처를 걱정하는 유백
만돌(이상엽)
할매 오늘 나가 강순이 보쌈해불랑께
오늘 문 잠그지 마쇼
강순이이에게 오이맛사지를 받는 만돌
부끄러워하는 만돌
오강순(전소민):아~ 눈은떠도 된당께
만돌의 환영식이 열리고,배에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마을 주민들에게 들려주고
배를 구해달라는 유백이,거절하는 만돌
만돌(이상엽)
잔치가 슬슬 지루해 질라 그러는데
사내들끼리 거시기 한판 안할라요?
유백(김지석)거시기요??
팔씨름 한판대결이 시작되고
유백(김지석)저 잤습니다! 오강순씨랑!!
유백(김지석)
그냥 아무일 없이 잠만 잤다고요 ~
배 섭외 기다리겠습니다 ~~
만돌은 강순이에게 선물을 주고
만돌(이상엽)
우리 못난이 이거바르고 이뻐져야 오빠한테 시집오제
오강순(전소민)또 장난 친다~~~
만돌(이상엽)장난아니면??
장난이여~장난이여~~~
강순(전소민)뭐.뭐대요?
유백(김지석):자 솔직하게 말해봐
강순(전소민)뭣을요...
유백(김지석):네가보기에 나 잘생겼지?
유백(김지석):접수!!네 표정이 다 말해줬어!!!
강순(전소민)
으따..못생겼다고 말했어야 했을건디...
으이구 이 멍충아 바보
만돌이에게 받은 화장품으로 화장을 하는 강순(전소민)
김밥을 싸서 유백이에게 한입먹어보라는 강순(전소민)
유백(김지석):됐어! 치우라고 !
오강순
참말로 싼 사람 성의를 봐서 한입먹어주는게 뭐시그라고 힘들다고
참말로 으째 근데요? 말좀해보랑께요
도대체 뭣땜시 화가 났는디?
나가 뭣을 잘못했는디?
그짝이 입맛이 없는것 같고
또 쓰러지면 안된께 특별히 김밥까지 했구만!!
유백(김지석)
왜?네가 쓰러지던 말던 네가 뭔 상관인데!!!
도대체 나한테 뭘 바라는거냐고 뭘!!!
유백은 자신의 어린시절부터 사랑없이 돈만바라고 자신을 대하는 어머니에게 상처받은 기억이 있었고
강순이에게 미안한 유백은 사과를 하려고 하지만 만돌이가 나타나 배를 구했다고
말한다.
짐을 싸는 유백 (김지석)
여즉도를 떠나는 유백에게 성게를 선물하는 오강순
강순(전소민)
성게가요~ 겉은 뾰족뾰족 해도
속은 야들야들 부드러워요
그렇게 속을 숨기고 가시를 세워야
성게가 살아갈수 있응께
나는 성게 마음 이해해유
성게를 따러간 강순이 물속에서 나오지않자,물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유백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데, 물속에 나와있는 강순
유백(김지석):미쳤어! 너 일분이라며!!!
강순(전소민)
아! 일분은 아니고 ~
유백(김지석):내가 진짜 너 때문에 !!!
강순(전소민)
왜 성질을 내고 그래유
설마 그짝이 날 걱정한 것은 아닐것인디!!
유백(김지석):
미쳤어!! 내가 네 걱정을 왜해 !!
내가 왜 !!!
강순(전소민)옴마 여즉 배 안탔데요?
배 어째 안탔데요?
혹시 뭐 놓고 갔데요?
유백(김지석):오강순.네가 네가 들어온거야.내 프레임 안에
♡다음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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