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빨간머리 앤 - 그린게이블스에 정착하기 까지 1화


고아원에서 남자아이를 입양하기로 한 매튜 마릴라 남매 



기차로 그린게이블스로 향하고 있는 빨간머리 앤 셜리 


매튜는 긴장된 표정으로 아이를 마중나갈 차비를 하고 있고 

마릴라는 힘쎄고 튼튼한 사내아이가 왔으면 좋다고 이야기 한다.


역에 도착한 매튜

사내아이는 보이지 않고 빨간머리에 깡마른 소녀가 벤치에 앉아있었고

그 소녀는 저벅저벅 매튜에게 다가가 악수를 건넨다.

아저씨 매튜 커스버트이시죠?

    만나서 정말 기뻐요 

아저씨가 안오셔서 아저씨게 일어났을지도 모를 

온갖 상황을 다 상상해보고 있었어요

 만약 아저씨가 안오시면 저 벚꽃나무위로 올라가

밤을 새기로 말이에요!

하나도 무섭지 않을꺼에요! 달빛에 온통 햐얗게 꽃 핀

나무에 잔다는 건 멋질테니까요 그렇지 않아요?

앤의 폭풍 인사가 끝나고 매튜는 당황한 기색이 여력하지만

매튜는 앤을 놔두고 갈 수가 없기에 

매튜:가자꾸나..





앤:저는 아무한테도 없는 최고의 딸이 되려고 열심히

노력할거에요 ~

사실 전 그렇게 할수 있을거라 믿어요

제가 얼마나 기분좋은지도요 


점점 난감해 하는 표정의 매튜 아저씨


튜와 마릴라가 사는 초록색지붕의 집으로 가는 앤

앤은 그린게이블스의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전 이 장엄한 풍경에 도취되었어요~

매튜:조심해라 조심해 



마릴라:이 아인 누구에요 

남자애가 없었다고요? 분명히 있어야 하는데 

:절 원하시지 않으시네요 

기대하지 말았어야 했어..

아무도 날 원하지 않는줄 알았는데




앤은 왜 역에서 자신을 데리고왔냐고

왜 남자아이를 원했는데 말하지 않았냐고

그린게이블스로 오는 그 아름다운 풍경이며

 수면이 반짝이는호수를 안 봤다면 이렇게 힘들지는 않았을 텐데 말이에요

라고 말하는 앤 


하룻밤을 묵게된 앤

울면서 잠잘 준비를 하는 앤 너무 안타까웠다...


마릴라:잘자거라

앤:어떻게 잘자라고 말씀하실 수 있으세에요?

저한테 오늘밤이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밤인걸 아시면서요!


매튜에게 화가 난 앤은 간단히 인사만 하려고 했지만 

매튜는 마음속으론 네가 함께 여기서 지내길 바랬다고 말하고 

앤은 매튜아저씨를 잊지 못할꺼라며 눈물을 글썽인다.


다른집으로 가게 된 앤 . 마릴라와 있을 때도 소녀의 수다는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입양 가정의 모습을 본 마릴라

아이들도 많고 어린 소녀 앤이 지내기에는 마땅치 않은 곳이라여기고

다시 매튜오라버니아 상의 해야 한다며 데리고 나오는 마릴라

앤은 너무나 기뻐하지만 

마릴라는 제발 그 입 좀 조용히 해주길 바란다. 

다시 돌아오는 앤을 보며 기뻐하는 매튜


이웃 린드부인이 앤을 보자마자 면전에 대고 깡마르고 못생겼다고

무시하는 부인

앤은 아줌마 싫어요 싫어요 

아줌마 무례하고 잔인한 여자에요 

마릴라는 린드부인에게 사과하길 바라고 앤은 사과하지 않겠다고

단호히 이야기하지만 매튜는 앤를 설득하고 매튜를 위해 사과한다.


그날 밤 앤을 저녁기도를 드리고 잠자리에 드려고 하지만

마릴라는 브로치가 없어졌다며 가져갔냐고 묻고

앤은 가져가지 않았다고 하지만 믿어 주지 않는다

앤: 전 안가졌어요

 마릴라: 고백해라 안그럼 고아원으로 돌려보낼꺼다

앤:절 돌려 보내신다고 ?

마릴라:네가 한일을 고백해라

:그럼 고백하면 그린게이블스에 남게되나요?

마릴라:브로치 가져갔니 안가져갔니

앤:....잃어버렸어요...

정말로 죄송해요 커스버트 아주머니

마릴라:짐싸거라. 

앤:제가 고백하면 지내도 된다고 하셨잖아요 

마릴라:그 브로치가 나한테 의미있는거라고 말했잖니

앤: 아뇨 그. 근데 다 제가 지어냈어요 전부 다 가짜에요 

저 브로치 안 가져갔어요 정말이에요

마릴라:네 입에서 나오는 말 한마디도 믿을 수 없구나

내일 동트면 나가는 거다

그린게이블스에 남기위해서 도둑질까지 했다고

거짓말까지 하는 앤..

그렇게 그린게이블스를 떠나지만 마릴라는 브로치를 찾게 되고

매튜는 그녀를 데리러 기차역으로 가지만 벌써 떠나버렸다. 

매튜는 앤을 데리러 고아원으로 향하고 그녀를 찾는 과정에

마차와 부딪혀 머리를 다치기도 한다.

드디어 고아원에 도착한 매튜

제 아이를 데리러 왔습니다.


하지만 앤은 고아원에 오지 않았다. 혼자스스로 살아가기로 결심한 앤

사람들에게 시 낭송을 해주면 돈을 벌고 있던 앤

매튜는 그녀를 찾아내고 앤은 이미 마음의 상처를 받았기에


앤:전 도둑이 아니니까요! 두분이 절 원하시지 않으셨잖아요

제발 저 내버려두세요 !!

하며 매튜를 뿌리 친다. 

앤이 소리를 지르자 주변사람들이 소녀에게 괜찮냐고 물어보고

매튜는 말한다.


괜찮습니다. 제 딸이에요 

딸이라는 한마디에 감동받는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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