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어제 못 본 드라마 인디언 소녀 2018. 11. 20. 11:18
여우각시별:휠체어를 타야 하는 이제훈 수연(이제훈) 그녀는 내일에 대해 얘기한다. 여름(채수빈) 그는 언제나 우리의 오늘에 대해 얘기한다 미스터장(박혁권) 수연이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아요. 수연이좀 그만 말려주세요. 여름(채수빈) 얼마나 안 좋은데요? 어떻게요? 제가 어떻게하면 될까요? 울고있는 여름을 발견한 나영주 한여름씨 어디 아파요? 밀려오는 안개처럼 우리의내일처럼 불안했고 불투명했다. 인천공항은 짙은 안개로 뒤덮혀 저시적상황으로 여객서비스팀은 상황 수습을 위해 분주하다. 나영주(이수경) 둘이서 소맥으로 우정 좀 다졌습니다. 여름(채수빈)소맥이라고?둘이서? 웃고 울고 말까지 놓으며 친해진 두사람! 여름(채수빈) 내 이마보다 훨씬 뜨거워요 감기걸린거 아니에요? 수연(이제훈) 이렇게 한여름씨랑 차 안..
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어제 못 본 드라마 인디언 소녀 2018. 11. 13. 03:15
여름 각시별 12회 팔에 깊은 상처가 난 한여름 피가 계속흘러내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여름 여름 가야하는데 어떡하지..이수연 사원 수연은 넘어지는 바람에 핸드폰을 놓쳐버리고 안간힘을 다해 다시 전화기를 들어보지만 연락이 끊기고 무력함을 느끼게 되는 수연 난동객은 도망치고 오대기가 따라가지만 놓치고 만다. 안전보안팀은 팀장에게 질책을 받게되고 수연은 몰래 양팀장에게 무슨일이 있었냐며 물어보고 수연은 여름을 다치게 난동객 남자를 찾아 응징을 가한다. 수연은 공항 화장실에 난동객을 데려다 놓고 오대기에게 정체를 숨긴 채 전활건다. 집으로 돌아 온 수연.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한 짓에 당황하고 무서워하는데.. 오대기:근데 그게 궁금해서 아직까지 기다린거냐? 나영주:코요 오대기:코? 나영주:이거 되게 잘 듣는 연고..
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어제 못 본 드라마 인디언 소녀 2018. 11. 6. 20:35
여름을 만나러가는 수연은 또 다시 팔이 고장나 차가 찌그러지고 멀리서 이 모습을 고은섭이 보게된다. 고은섭 이수연씨! 이수연씨? 서인우는 한여름에게 수연과 관계를회복하고싶다며 도와달라한다. 은섭이는 수연을 부축해 미스터 장에게 데려다 주고 나영주 다른조로 바꿔달라했습니다. 오대기:이유가뭐야? 나영주 선배님이어려워서요 선배님과 생각하는 바도 다르고요 오대기 그니까 니 입맛에 따라 팀을 다시 짜달라 이 말이냐? 나영주 선배님은 제가 하는 모든말들이 그렇게 꼬이게들리십니까? 그래서 안바꿔주시겠다는겁니까? 오대기:어!안바꿔 좀 더 납득할 만한 이유를 대기전까지 너와 나 이대로 간다. 이상 한달 후에는 공항을 관둬야 한다고 말하는 수연 웨어러블의 고장으로 여름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녀는 수연을 기다린다. 한편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