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x채수빈의 여우각시별 12회: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이수연


여름 각시별 12회

팔에 깊은 상처가 난 한여름
피가 계속흘러내리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여름

여름 가야하는데 어떡하지..이수연 사원


수연은 넘어지는 바람에 핸드폰을 놓쳐버리고 안간힘을 다해 다시 전화기를
들어보지만 연락이 끊기고

무력함을 느끼게 되는 수연


난동객은 도망치고 오대기가 따라가지만
놓치고 만다.


안전보안팀은 팀장에게 질책을 받게되고



수연은 몰래 양팀장에게
무슨일이 있었냐며 물어보고


수연은 여름을 다치게 난동객 남자를 찾아
응징을 가한다.


수연은 공항 화장실에
난동객을 데려다 놓고
오대기에게 정체를 숨긴 채 전활건다.



집으로 돌아 온 수연.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한 짓에 당황하고 무서워하는데..


오대기:근데 그게 궁금해서 아직까지 기다린거냐?
나영주:코요
오대기:코?

나영주:이거 되게 잘 듣는 연고에요
선수시절 다칠 때마다 애용하던 건데
바르면 빨리 아물겁니다.
(....)
나영주: 안받으십니까?
오대
설마 이거 줄라고 기다린거냐 여태?
밥은?아직이면 나랑먹고 들어가든가?

남친이랑 먹어야 한다고
거짓말하는 나영주

편의점에서 혼자 맛있게 도시락을 먹는데

오대기:옆에 좀 앉아도 되겠습니까?
어 나영주! 남친은?

연고 고맙다며 나영주옆에서
김밥을 먹는 오대기

어색한 공기와 설렘이 공존하는
분위기가 흐른다.







수연은 여름이를 보러가고
여름: 많이기다렸죠.
 그렇게 보지말아요 나  괜찮아요

이수연
`나를 절대 괜찮을수 없게 만드는 그 말



미스터장
이수연! 사람 때렸냐고 묻잖아

이수연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쳤는데 아무것도 하지 말아요?!!그런쓰레기같은 놈 하나 정도는 내가 혼내줄 수도 있잖아요!!

미스터장
네 몸하나 지키지못하면서 뭘 지켜!!



여름 아버지와의 인연에 대하여
여름 어머니와 대화를 나누는 수연


여름:이수연씨 왜 우리집에?

여름 모:내가 초대했어!아침같이먹자고
여름:엌!잠시만요

즐거운 대화가 오가고
참고인 진술을 받으러 가는 여름


난동객과 경찰서에서 마주치는 오대기와 나영주 그리고 한여름,이수연


수연임을 알아보고 두려움에 떠는 난동객


점심식사를 하는 네사람
더블 데이트 인듯 아닌 듯
같이 어울리며 하루를 보낸다.






연고는 언제 발라야 하는거냐며
영주에게 괜히 전활거는 오대기

수연의 집으로 한여름을 데리러오고
자신의 몸을 보여주는데



놀라는 여름

여름:이수연씨...

이수연
이게 진짜 나에요
나는..이렇게 다른사람이에요
이런 나 라도 괜찮겠어요?
한 여름씨 한테..

오대기 나영주 커플도 케미 좋지 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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